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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1156
2008.06.07
09:53:35 (*.38.254.162)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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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글/장 호걸
반김은 고향
산과 강과 하늘
인심 같은 들녘도
미소로 반겼다
봄이 먼저 와서 마중하여
온갖 꽃들과 연둣빛 청춘으로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른 열기에 밀리어
자리를 내어 주고 마는 아픔을
잊어 보려는지
가뭄이 강줄기처럼 길기도 하여
물기가 있는 듯 없는듯하고
쩍쩍 갈라지는 논바닥
심어놓은 고추들이
비비 시들어 가는데
그냥 쳐다볼 수밖에 없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한숨과 고시랑은
갈기 넝쿨처럼
자꾸만 뼜어나온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8.06.08
10:12:41 (*.248.186.52)
An
장호걸님!
가끔은 그렇게
그냥 쳐다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시간이
우리네 인간에게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주어진 시간
한숨과 고시랑 속에 담긴
또 다른 의미를
찾아야지 싶습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휴일 평온하십시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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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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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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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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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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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찻잔에
2
바위와구름
405
2008-06-07
2008-06-07 15:13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귀향
1
장호걸
374
2008-06-07
2008-06-07 09:53
귀향 글/장 호걸 반김은 고향 산과 강과 하늘 인심 같은 들녘도 미소로 반겼다 봄이 먼저 와서 마중하여 온갖 꽃들과 연둣빛 청춘으로 오래가지 못하고 또 다른 열기에 밀리어 자리를 내어 주고 마는 아픔을 잊어 보려는지 가뭄이 강줄기처럼 길기도 하여 물기...
5172
반도의 별 - 오봉옥 (노래 : 박문옥, 박양희 곡 : 유종화 - 2:54)
1
명임
446
2008-06-07
2008-06-07 07:15
반도의 별 - 오봉옥 (노래 : 박문옥, 박양희 곡 : 유종화 - 2:54) 울 엄니 별밭 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께요 밤낮 으로 가르쳐 농께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앨범 - 바람부는 날 (2001)
5171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3
도드람
374
2008-06-07
2008-06-07 01:25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flash('700','550','https://dodram.tistory.com/attachment/ik0.swf');
5170
밥 - 천양희
1
명임
410
6
2008-06-06
2008-06-06 19:02
밥 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좋은생각》 2008년 6월호 중에서
5169
귀천 - 천상병 (이동원 노래)
12
명임
601
2008-06-05
2008-06-05 05:56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
5168
비 오는 날의 전화/김윤진
1
고암
388
1
2008-06-04
2008-06-04 11:43
.
5167
솔바람 불어오는-/雲谷 강장원
1
雲谷
403
2008-06-04
2008-06-04 09:36
[관송재연가] 솔바람 불어오는-글 그림/雲谷 강장원 솔바람 불어오는 觀松齋(관송재) 창가에서 고운 임 그리면서 三絶 舞(삼절 무) 춤을 추며 밤 안개 물 여울 소리 고운 임께 보내요 외로선 그 봄날에 꽃 빗속 오신 그대 겹겹이 쌓이는 정 가슴에 새겨 넣어 ...
5166
살아가노라면
1
전윤수
350
2008-06-04
2008-06-04 08:00
♬。Any Dream Will Do / Jason donovan 꽃향기 전 윤수의 홈 입니다. 바뀐 주소로 놀려 오세요~ ^^ https://cmfl.woto.net
5165
산승의 그리움
1
수미산
361
2008-06-03
2008-06-03 22:32
제목 없음
5164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1
명임
543
2008-06-03
2008-06-03 07:50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낚시고사>중국의 대표적 애국시인...낚시대 던질 때마다 조국통일 빌어봐야지 조국은 나에게 무엇인가? 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기에 우리 선조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소중한 목숨을 바쳤는가? 사실 편안한 시절은 나라가...
5163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1
고등어
372
2008-06-02
2008-06-02 22:03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내 마음은 공기(空氣)가 되어 언제부턴가, 네 호흡이 되고 싶었다. 사랑한다는 말, 햇살같이 내리고 행복하다는 말, 별같이 쏟아지는 여름이 되면 네 가까이서 여물어 가는 삶의 땀이 되고 싶고, 봄처럼 삶의 마디마다 생명을 불...
5162
추억은 꽃빛으로 오고-이효녕
2
자 야
327
2008-06-02
2008-06-02 18:04
6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161
[장미꽃연가] 망부석
1
雲谷
362
2008-06-02
2008-06-02 10:58
[장미꽃연가] 망부석-글 사진/雲谷 강장원 고단한 인생살이 질기고 모진 목숨 주어진 이 숙명을 맘대로 할 수 없어 청산의 학이 되어서 날아가면 좋을 걸 덧없이 보낸 세월 내 평생 오랜만에 잃었던 노래 찾고 접었던 날개 펴서 창공을 훨훨 날아서 고운 임을...
516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입니다...
1
다*솔
366
2008-06-02
2008-06-02 07:0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말고 무엇을 알았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 ...
5159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2
명임
466
2008-06-02
2008-06-02 06:40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5158
毒婦 달기와 연지의 역사
4
동행
480
2008-06-01
2008-06-01 14:29
달기와 연지의 역사 달기는 소씨(蘇氏)의 딸이며, 상(商)나라 주왕(紂王) 자신(子辛)의 총비(寵妃)였다. 소(蘇)나라는 오늘날의 하북성(河北省) 제원현(濟源縣)이다. 상나라 왕 자신(子辛)은 상나라 최후의 왕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말을 잘 했으며,...
5157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1
바위와구름
457
2008-05-31
2008-05-31 16:14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글/ 작가 미상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
5156
마음을 여는 좋은글...
2
다솔-
428
3
2008-05-31
2008-05-31 14:5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5155
김설하 시인님의 "보고 싶었어라고 말해줄래"외 네편
1
도드람
359
1
2008-05-31
2008-05-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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