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사랑*



-써니-




네가 떠난후 나는
자꾸만 어디론가 가고싶어진다
아마도 네가 간곳으로
나도 가고싶은가보다



너와 이별한후 나는
아무하고라도
말이 하고싶어진다
아무래도
정줄곳이 필요 한가보다



네가 있던 자리를
자주 보게되는것은
아무래도
혼자이기싫은가보다



아파야할 가슴이
아무렇지도 않음은
아무래도 너를 보냈음을
인정하고싶지 않은가보다



못다한 사랑의 아타까움이
아직도 미련으로 남아
기다리기 보다는
확신에찬 믿음으로
새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그 미련에 새싹을 틔우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