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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1393
2008.07.30
17:27:32 (*.16.71.177)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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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글/장 호걸
오늘을 연출하여
땀 밴 얼굴
석양이 쏟아내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삶을 차마,
어둠에 묻고
보내야만 하는
그저 살아 보았노라
빈(貧)한 맘 거두고
이 부(富)함으로,
이렇듯, 소중한 하루를
살았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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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6:47:49 (*.95.148.148)
제인
살면서 하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겠지만
유난히 기억나는 하루는 오랜동안
여운이 남지요....
늘 소중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장호걸님 비가 많이 내렸다 하던데
무탈하시지요 ??
2008.08.08
11:27:03 (*.190.197.225)
Mr.송
저는 오늘... 이런 공간을 알게되어 좋은 하루 입니다.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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