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즐거우면 육체의 상처가 덜 아프듯이


인생의 길은
가시 밭길을 걷는 것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평탄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그 역시도
가시 밭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

사실 환경적 가시는
그리 아픈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더 아프 게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상을 통해서 찌르는 비수 같은 말 입니 다.

육체가 아픈 것 보다
마음이 아픈 것에 더 커다란 고통으로
아파하는 우리 인생들의 삶입니다.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자기 자신도 모르고 찔리는 가시일 것입니다.
나는 바른 길이라고 가고 열심 히 노력하는데
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듯이 막히는 것입니다.

생각 과는 다르게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가시로 아픔이 떠나지를 않는 것입 니다
나타나느냐 안 나타나느냐의 차이지 누구나 아파 합니다
생각대로 안 되기에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상처 없는 영혼을 바라보세요
마음이 즐거우면 육체의 상처가 덜
아프듯이 영혼에서의 기쁨을 누리면 인생의 상처 는
견딜만한 것이 되어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