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고등어

https://park5611.pe.kr/xe/Gasi_03/31682

2008.09.27 08:35:38 (*.41.215.30)

414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몸 건강 하시고 밤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9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10월 한달 시작 하세요...

이 게시물을

2008.09.30 12:51:43 (*.137.246.235)

고등어님!

놓아 주신 영상속에
한참을 마음 머물어 봅니다.

음..
나는 흘러간 옛날로 돌아간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추억이 되어버린 꿈에 잠겨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는답니다.

주님께.. 온전히
나를 봉헌하고 싶다는 거..... ㅠ. ㅠ..

고등어님 손길에 머물며
가슴속 앙금
휘이~~~ .. 저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3489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5734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0785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2008-09-27	414
5353	내게 소중한 사랑 3	雲谷	2008-09-26	423
5352	그리움 속으로 밀려드는 고독 / 하늘빛 최수월 1	세븐	2008-09-25	585	1
5351	가을이 오는 소리/김영애 5	고암	2008-09-24	446
5350	겨울 숲 - 현연옥 1	고등어	2008-09-23	379
5349	가을 앞에 2	장호걸	2008-09-23	504	5
5348	낙엽따라 가버릴 사람 1	수미산	2008-09-23	461
5347	이 가을, 비 내리면 1	雲谷	2008-09-22	430	1
5346	落葉의 作別人事 1	바위와구름	2008-09-20	398
5345	자신을 찾는길 3	수미산	2008-09-20	454
5344	- 마음 다스리는 좋은글 입니다. 1	다&솔(*-	2008-09-20	385
5343	따뜻한 기다림 - 맑은사랑 3	고등어	2008-09-20	379	2
5342	무심한 밤바람이 5	雲谷	2008-09-19	476
5341	가을이 오는 새벽 외4편 / 조용순 1	도드람	2008-09-17	375	2
5340	추억 4	장호걸	2008-09-17	457	1
5339	가을들녁 2	수미산	2008-09-17	440
5338	첫 만남 처럼/박우복 1	고암	2008-09-17	404
5337	한가위 달이 밝아 1	雲谷	2008-09-16	459
5336	어머니.. 4	龍山處士	2008-09-13	545
5335	추야애秋夜愛 3	雲谷	2008-09-12	442

쓰기

첫 페이지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