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의 담장 넘어 - 雲谷 강장원 영롱한 별빛 속에 가을 밤 깊은 삼경 서천에 기울기 전 은하수 건너가서 고운 임 뵈옵는 삼경 달빛 같은 사랑아 간절한 기다림에 내 가슴 불타느니 고궁의 담장 넘어 단풍이 불붙거든 갈바람 타고 오소서 연홍으로 오소서 갈바람 시려도 임 그리는 마음속- 단풍보다 붉게 타는 애모의 미소를 보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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