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 어미 사랑 - 雲谷 강장원 초겨울 찬 바람이 시리게 불더니만 남도엔 눈이 내려 춥다는 소식인데 뒷산의 부모님 산소 성묘조차 못했소 어미의 살점으로 태어난 분신이라 한목숨 다하여서 죽어도 자식 사랑 세상에 어미 사랑을 비할 데가 있을까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하고 없어져도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시련만 왔기에 돌아가시어 계시는 곳 어딥니까 함께 사는 세상-혹한의 날씨에 사랑과 배려로 늘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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