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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1991
2009.01.29
14:11:27 (*.67.62.120)
788
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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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쓰기
인생무상
글/장 호걸
작열했던 햇살이
하늘로 멀어져 가고
시월에 갈 바람만 바쁘구나
물어보자 꾸나
인간의 삶이란 찰라 이더냐
이곳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더냐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다시 한번 물어보자 꾸나
윤회한다는 것,
세상에 덕을 쌓고
세상에 악을 쌓고
지나온 발길에
아쉬움 다 버리고
욕심껏 챙겨온 그 삶에
무엇을 담았느냐?
늦은 잎사귀가 푸름이 있다고
햇살이 가만두겠느냐
어느 날엔 제 갈 길에 서 있겠지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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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2009.01.31
01:32:21 (*.140.36.35)
은하수
인간의 삶이...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욕심의 삶이 된것 같습니다
어느날엔 제 갈길에...서 있겠지요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2009.02.08
13:28:57 (*.117.180.225)
똑순이
마음에 와닫는글 잘보았읍니다
인생 무상 이란것 다시 깨닫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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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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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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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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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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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詩 - 귀암 김정덕
장미꽃
1242
2005-03-05
2005-03-05 09:49
**어머니** 詩 - 귀암 김정덕 **어머니** 詩- 귀암 김정덕 뷔너스의 광명으로 태어나서 지상의 아름다움을 한 몸으로 떨치시는 내 어머니! 집시의 달에 심취되어 오늘도 슬픔을 그리십니까? 그목가적인 가슴은 드높은 진리의 창시자이시며, 인간교육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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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간 그리움/이병주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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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서 오는 행복 ...
리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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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005-03-06 12:21
노력에서 오는 행복...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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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눈/정호승
들꽃
900
2005-03-06
2005-03-06 21:50
봄 눈/정호승 봄 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 봄 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절벽 위를 무릎으로 걸어가지 말라 봄 눈이 내리는 날 내 그대의 따뜻한 집이 되리니 그대 가슴의 무덤을 열고 봄 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되리니 우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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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길목에서 / 백솔이
백솔이
719
2005-03-06
2005-03-06 23:55
비가 오는 길목에서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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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에 가면3/다솜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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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
이정자
2194
2005-03-07
2005-03-07 15:25
제목 없음 *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면 산책을 즐기지만,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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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갈증 (루비님 영상)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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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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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겨울 때...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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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005-03-07 21:03
삶이 힘겨울 때... 하늘 한번 우르러 보며 가슴 활짜기 열어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땅 한번 내려 보며 기지개 한껏 켜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수평선 먼 바다를 보며 마음의 안식 찾아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그을린 얼굴 가까이 거울을 들여다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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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리갈짱
769
2005-03-07
2005-03-07 21: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당신이 불행하다고,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누구도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는 것...
6300
그대 눈가에 빛나는 눈물이고 싶습니다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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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005-03-07 23:15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그대 아이처럼 잘 울었던 그대 언제나 슬픔에 젖어있던 그대 때문에 나도 바보가 되었고 아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미소짓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그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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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되면/오광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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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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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기도-양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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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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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 却 의 시간 앞에서*$*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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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2005-03-08 09:22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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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
이정자
810
2005-03-08
2005-03-08 10:13
제목 없음 *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孝心天心 時不再來* *엄마가 시장에서 돌아오시면 동생과 나는 오로지 장바구니에만 관심이 있었다. "엄마 내 운동화 사왔어요?" "다음에 꼭 사올게." "운동화 다 떨어져서 창피하단 말이예요." 엄마의 장바구니...
6295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Together
869
2005-03-08
2005-03-08 12:31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시리디 시린 그 빛깔이 온 마음을 흔들고 맙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갈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하나마저도 눈물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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