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수정 삭제 쓰기 

        

        
늘푸른 저 소나무-글 그림/雲谷 강장원 
  
 
늘푸른 저 소나무
사시절 한결같이
언제나 그자리, 
그자리에 서 계심에
팔 벌려 
맞아 주시던 
어머님 품이어라-
                  
세월이 살 같아여 
겨울이 언듯가니 
봄소식 사려접은 
꽃잎이 몽우리져 
그리운 
고운 임 소식 
함께 가져 오시리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임의 가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_()_

운곡 강장원의 詩 書 畵 房 Home- Click!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9.01.31 01:41:23 (*.140.36.35)
은하수
겨울이 가려나 봅니다!
어제는 넘 따스한 겨울을 맞이했습니다...운곡님!^^*
한폭의..그림위에...어머니의 사랑을....
따듯한 겨울 보내시고,,,늘 건강하세요

네...알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차 한잔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363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4567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59642  
6314 그리워질 때 / 백솔이
백솔이
 2005-03-10 580  
6313 봄비 내리는 밤에 / 임정수
스피드
 2005-03-11 585  
6312 봄날의 추억
장호걸
 2005-03-11 740  
6311 오는 봄에게/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2005-03-11 679  
6310 이른 봄 / 오광수
하늘생각
 2005-03-11 743  
6309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2005-03-12 814  
6308 벼랑끝에서/김수현 4
시루봉
 2005-03-12 813  
6307 바람이 머물다 간 곳에/고선예
바다사랑
 2005-03-12 626  
630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7
리갈짱
 2005-03-13 814  
6305 말없이 기다리기엔
이병주
 2005-03-13 743  
6304 그냥 좋기만 한 사람 / 오광수
하늘생각
 2005-03-14 689  
6303 꽃 마중 / 전 성 재
스피드
 2005-03-14 555  
6302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바위와구름
 2005-03-14 831  
6301 해피 화이트데이
사노라면~
 2005-03-14 529  
6300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리갈짱
 2005-03-14 633  
6299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
이정자
 2005-03-14 809  
6298 내 인생의 봄을찾아/고선예
여우
 2005-03-14 562  
6297 언제나 내 곁에는 2..
js
 2005-03-14 671  
6296 미로(迷路) /신달자
빛그림
 2005-03-14 685  
6295 따뜻한 마음 - 이해인
야생초
 2005-03-14 713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