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이별 / 노래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소용없는 일인데
      
      하늘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울~었네
      
      


꽃향기 전윤수의 홈...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인 것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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