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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박만엽
고암
https://park5611.pe.kr/xe/Gasi_03/32617
2009.09.16
09:44:20 (*.156.2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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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0:38:40 (*.140.44.78)
은하수
가을 길목~
맑고 푸른 높은하늘.
갈대의 숲으로 가고픈 아침
마치 먼 길을 돌아 제 자리리에 온듯
고암님의~
가을 향에 잠시 머물어 아침을 열어갑니다
9월도 중반으로 넘어선 월요일
동그란 모습으로 웃음짓는....
행복주머니 가득 채우시기를 바래봅니다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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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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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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