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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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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352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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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959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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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586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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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님덜~!온능오셔가꼬~ㅎ 오곡밥 드셔야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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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030 | | 2007-03-04 | 2007-03-04 01:41 |
♡ 고우신 울 님덜께 ♡ 올해는 풍년이 올꼬만 가트네욤~^^ 모처럼 단비가 내려서~ 더욱 싱그러움과 함께~ 요로코롬~ㅎ편안한 주말에 대 보름을 맞이 하네염~^^ 구레셩~ 사업 제안서 제출하랴~ㅎ 너머너모 바쁜 초롱이지만~ 요로케~↓↓ㅎ 이곳 지리산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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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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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033 | | 2005-11-16 | 2005-11-16 09:51 |
고운초롱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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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오작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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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033 | | 2005-12-18 | 2005-12-18 23:57 |
-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오작교 홈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이들 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평온과 활력을 얻어가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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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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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1033 | | 2006-05-19 | 2006-05-19 06:15 |
사랑을 할 때는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춥지 않습니다. 쌀쌀맞은 사람과 다정다감한 사람이 만나면 정을 먹고 사는 다정한 사람은 가슴이 시려서 못 견디지요. 사랑의 가슴을 맞대는 행복한 순간을 지속시키려면 서로 가슴의 체온을 맞추어야 한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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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받으면 빚이 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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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1034 | | 2005-07-16 | 2005-07-16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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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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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1036 | | 2005-04-22 | 2005-04-22 13:12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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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젬-있는 노래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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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1036 | | 2006-01-19 | 2006-01-19 18:46 |
이서 댁네 고지먹기 고지 한 몫이 쌀 한 말, 겨울에 고지 한 몫 먹으면 이듬해 농사철에 닷새 일을 해야 한다. 고지먹은 일 제 때에 못한 일꾼은, 이듬해부터는 그 마을에서 고지도 못 얻어먹는 게 농가의 불문률이다. 아낙들은 아직은 까맣게 모르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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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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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1037 | | 2005-07-26 | 2005-07-26 14:18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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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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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1040 | | 2005-05-26 | 2005-05-26 17:34 |
실패와 성공 이금숙 실패란 고난의 시간 겹처 많은 열정을 쏟은 일에 주저앉아 반구의 울음소리 들리는구나!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만 고통의 순간순간 어찌 필설로 다 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실패 자에게 승리의 박수를 보낸다면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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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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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041 | | 2005-08-26 | 2005-08-26 18:51 |
고운초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줌 햇살이 내 창에 내리쬐는 날 너무 눈이 부시어 바라 볼 수 없을 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습니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몇 번이나 되새겼던 마음들이 멍울이 되어 번져 쏟아지는 눈물 속에 파묻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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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이런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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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 1043 | | 2005-06-02 | 2005-06-02 06:36 |
옹달샘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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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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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1043 | | 2005-06-18 | 2005-06-18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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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세대 50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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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043 | | 2006-02-14 | 2006-02-14 23:07 |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지천명,(地天命)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세대... 그러나,, 누가뭐래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모퉁이엔 개울물이 흐르고 강가에서는 미꾸라지와 송사리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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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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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1043 | | 2008-12-04 | 2008-12-04 20:53 |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하나를 별이 떠 있는 작은 언덕에서 하얀 당신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하늘이 슬픈 날에는 슬픈 비가 되어 마음이 추운날에는 따스한 불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단 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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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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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불독 | 1044 | | 2009-11-11 | 2009-11-14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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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그려 놓은사람/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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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1045 | | 2005-09-14 | 2005-09-14 09:26 |
고운초롱 내 마음에 그려 놓은사람 글;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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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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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 1046 | | 2005-07-26 | 2005-07-26 07:01 |
옹달샘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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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 처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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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48 | | 2005-07-17 | 2012-05-27 21:43 |
세상을 이처럼 만들어가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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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 도종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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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1048 | | 2006-04-11 | 2006-04-11 09:48 |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 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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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기다린다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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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048 | | 2007-10-15 | 2007-10-15 13:19 |
* 죽어도, 기다린다 말하지 말자 이 계절이 가을 지워진 기억들이 초롱초롱 살아나 홀로 침묵(沈黙)하는 아무도 모른다 가을이, 가을인체로 몇 겁(怯)이나 우주(宇宙)를 순회巡廻)할지는 그렇다, 이 침묵은 내 아니 죽고 해마다 너를 기다려 너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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