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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보내야 할 박수(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4/34046
2005.12.05
08:28:45 (*.105.150.58)
556
17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2005.12.05
08:34:38 (*.105.150.58)
오작교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20분이 소요되던 출근길을 1시간이 넘어서야
출근을 했습니다.
차는 미끄러지고 신경은 곤두섰지만
창밖을 쳐다보면 마냥 즐겁기만 한 출근길이었습니다.
이러는 저를 보았으면 아내는 또 "철이 없다"고 핀잔을 했을 것이
분명하지만 좋은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이제는 박수로 저 아름다웠던 가을을 보내려 합니다.
그리고 오는 겨울을 맞이 하렵니다.
눈길 운전 조심들 하세요.
2005.12.05
10:57:32 (*.48.236.9)
고운초롱
감독님.
오늘 출근길이 ~
참 많이 위험했겠네여~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하루가 되시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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