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年 송년사(* 이제 며칠이 지나면 이이 가고 새이 옵니다. 오는 을 맞이함에 있어 새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와 함께 아쉬움 속에 가는 , 보내면서 깨끗이 마음의 정리 각오도 필요합니다. 지나간 , 들을 돌이켜보면, 여러 가지 종류의 들이 있었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도 있었고, 어떤 은 참 재미있는 도 있었습니다. 사실 지나간 들이라고 모두 나쁘기만 했겠습니까! 오히려 즐겁고 행복한 이 더 많았지요. 이제 곧 헌은 가게 되지만, 새로 오는 年도 또 어떤일까? 하고 호기심과 희망을 갖게 되며 새이 오면 더 열심히 더 잘 살아야지 하고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 가는 아쉽다고 발버둥을 쳐봐도 가는은 가고 새이 오게 마련인데 갈이든 올이든 모두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니 이 을 오가며 살아 갈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새을 맞이해 즐겁고 건강하게 잘 살도록 하시고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오작교 홈의 가족 여러분! 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5年 12月 27日 산머루 올림
산머루인
**본 이미지는 자유게시판 의 하늘빛님의 겨울 사진입니다.**
댓글
2005.12.27 16:43:48 (*.84.84.69)
Jango

존경하는 오작교님!
그리고 고운초롱방장님과 “동영상방장”달마님!
특히 장난 끼로 똘똘몽친 우리 애교만점인 안개님!

그동안 보잘 것 없는 산머루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느낌님과 고운님 그리고 찾아주신 고우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젠 “을유년”을 보내면서 과 함께이 산머루도 떠나렵니다. [스스로 산머루가 싫어서.....]

때론 너무 철없는 계시물을 올리기도 했었고...
때론 사투리를 사용하다보니 글의 받침조차도 제대로 확인 못한적도 있었고...
이유야 다 설명드릴 수 없지만 아쉬움 또한 많습니다. 모든 것이 아쉬울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산머루가 떠나면서 가장 미안한 것은 오작교님에게 너무 많은 폐를 끼친 것이 너무 미안하답니다.
산머루가 너무 욕심이 과했는지는 몰라도 공부(?)하다 의문점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쪽지 보낸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그리 생각이 부족 했던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맞이하는 새해에는
좀더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꼭 의문점이 있으면 가능한 [묻고 답하기]를 코너를 이용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새해에 찾아 뵙겠습니다. -산머루 올림-
댓글
2005.12.27 16:53:11 (*.121.145.162)
솔숲길 바람
그동안 수고하셨고 좋은글로 회원님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와
좋은글과 님의 큰 마음을 보여주시길....
댓글
2005.12.27 17:23:38 (*.74.133.177)
꽃다지
산머루님! 참말로 엽기적이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들이 많은교..ㅋㅋㅋ
ㅎㅎㅎㅎ 꽃다지도 한마디~~~~
가는잡지말고,,,,
오는 막지말자.^^
오는맞다 보면 ~
을 살으려나??~ㅋㅋㅋㅋㅋ~
댓글
2005.12.27 17:30:42 (*.105.151.30)
오작교
산마루님....
수박장수의 한(?)을 님께서 다 풀오주셨네요?

어느 수박장수에게 한 아주머니가 다가가서 묻는다
"이 놈은 얼마고 저 놈은 얼만가요?"
수박장수 曰
"그 대끄박 큰 年은 5000원이고, 축 풀어진 年은 4000원이요." 했다던가?

저는 산머루님께서 과 함께 떠나신다고 하여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에구 무신 인사말씀을 그렇코롬 살떨리게 하신대요????

올 한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정의 교감이 있었지만
산머루님을 만난 것이 큰 행운입니다.
언제나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 홈을 묵묵히 지켜주시고
밤 늦게 홈이 열리지 않는다고 전화까지 해주시는 그 "열정"을
저는 절대로 잊지 못합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의 끄트머리에서 다시 한 번 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005.12.27 17:57:55 (*.236.178.204)
안개
휴~~ㅜ ^^;;

소심한 안개는 산머루님 글 읽고 또 읽고 몇번이나 읽었시유~~~^^;;
안개 가심이 철렁해서 피부 안좋아진거봐유~~흐~~미
산머루님 책임져유 아님 팩이라도 하나 맹글어 주시던지...^^*
아~따 그나저나 먼..년들이 저리도 많아요
산머루님 담부턴 이리 놀래키시면 안돼유~~(가심한번 쓸어올리고..) ^^

울홈가족분들께 수빈이랑 유빈이가 큰절올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누가 새뱃돈 주고가시는지 몰래 훔쳐봐야징...

댓글
2005.12.27 18:04:17 (*.236.178.204)
안개
장난꾸러기 산머루님 ^^
ㅋㅋ 하두 요상하구 잼난 송년인사라 안개 들고 가유~~^^*
년들이 넘많아 넘들이 좀 섭해하겠지만....ㅋ
댓글
2005.12.27 18:11:00 (*.193.194.20)
동심이
정말로로 엽기적입니다.. 한참을 웃고 송년사란 이런것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댓글
2005.12.27 20:18:50 (*.177.177.147)
울타리
산머루님!
언제나 구수하고 정겨운 고향 소식을 듣고 있는 느낌으로
산머루님께서 올려주신 글속에 빠져들곤 하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느덧 가는 해 보내고
오는 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산머루님! 주인님 오작교님! 우리 고우신 님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005.12.28 00:24:35 (*.238.105.132)
고운초롱
산머루 오라버니.
떠나신다는 말에~
초롱이 가심이 떨려서 죽갓네여~~
깜짝이나 놀랬잖여~유??

ㅎㅎㅎ~
오라버니 땜시렁~
초롱이 웃느라 눈가에 주름살 생겼어여~~ㅎㅎ
채김져유~~나~몰러~ㅎㅎ

초롱이는 헌年이 더 조운뎅~
새年을 맞으려니~가슴이 떨려서~
구레둥~
오는年인것을요.ㅋ~
어서 반길 준비를 해야 겠네요.

글구요~
"오작교의 홈"을 찾아주신 님들~
늘 건강하시고~행운이 함께 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5.12.29 09:08:17 (*.79.248.49)
할배
사랑하는 오작교님!
그리고 "숲속길 바람님,꽃다지님,안개님,동심이님,울타리님,초롱님 고맙습니다.
이 "할배"(안개님이 붙여준 별명)는 여러분들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정도 들었구요. 물론 다른 손님들도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동안 거시기(?)를 사랑과 관심주심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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