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신 님들! 맛 있는 점심드시고~ 차 한잔 생각 나실 것 같아서~ 초롱이가 정성 껏 준비 해 왔네요.ㅎ~ 아프지 않고~ 맨날~ 맨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친정엄마께 건강히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를 드렸는뎅~ 요거이~ 웬일이랍니까??ㅎ~ 이틀전부터~ 지독한 감기란 넘이랑~ 친하게 칭구하며 비실~비실 하믄서 눈물, 콧물, 줄줄~~ 그란디~식욕에는 변함이 없네여~ㅎ 주위사람들은~ 저한테 엄살이 넘 많다고 합니다. 초롱이는 겁쟁이~ 어제는 당장 한의원에 들러서~ 약사다 먹고 치료 중이랍니다.~ㅎㅎㅎ 님들~ 흐르는 음악 넘 신나지여?? 나른함 달래 주는 차 한잔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