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 하며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 같은 친구가 그립다...^^ -세상사는 아름다운 글 중에서-
        안재욱/친구


jango
  
댓글
2006.01.10 23:19:04 (*.235.244.38)
고운초롱
기쁜일..
슬픈일..
어려운일이 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
연인같은 친구를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할까여??

어깨동무 하며~
너무도 행복하겠네여~
초롱이도~ 연인 같은 친구가 그립내여~

오라버니.
잘 계셨어요??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글..음악까정..넘 좋으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2006.01.11 15:22:20 (*.126.165.151)
코스모스
세상을 살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고 하는데..!!
아픈 친구를 위해 며칠밤을 세워 간호해 줄 친구들 있으십니까...??
우리 홈을 사랑 하는 칭구들은 모두 연인 같은. 진정한. 칭구가 되보도록 노력 합시다.^^^
댓글
2006.01.11 18:42:57 (*.249.198.217)
그리고...나
이 음악.......................너가 좋아하는 음악이네
건강하게 사목 잘 하길...=그냥 ~~~~~~~~~~~~~~ 다 보고 싶은~~~~~~~~~~~~~~~~~~~~~~으~~~~~앙~~~~~~~~~~~~
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고,좋은 글 담아 갑니다.
댓글
2006.01.11 23:17:36 (*.84.62.96)
Jango
초롱님!
초롱님 어릴때 어깨동무하던 친구 어디갔수까?
혹시 지금의 서방님 아니신지...?
난 다 아는디^*^
요즘 수고 많이 하시는데 나중에 장고 오래비가 한턱 쏠께요^^
고맙수...
댓글
2006.01.11 23:20:39 (*.84.62.96)
Jango
고운님!
님의 홈에 자주 들르지 못해서 대단히 미안합니다.
글의 내용과 노래가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운님의 방문 고맙습니다.
나이들면서 이런 친구가 있다면 아마 사는 재미를 느낄겁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댓글
2006.01.11 23:23:56 (*.84.62.96)
Jango
코스모스님!
세상을 살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고 하는데..!! 라는 말씀 의미가 많은 내용같습니다.
그만큼 성공한 삶을 살가가 힘들기도 하겠죠.

아픈 친구를 위해 며칠밤을 세워 간호해 줄 친구들 있으십니까...??
장고는 그런 친구가!!!
마누라는 있어도.....!!!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2006.01.11 23:26:30 (*.84.62.96)
Jango
그리고 나님!
장고도 안재욱씨도 좋아하지만 이 노래 또한 무척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장고도^^
건강하게 사목 잘 하길...=그냥 ~~~~~~~~~~~~~~ 다 보고 싶은~~~~~~~~~~~~~~~~~~~~~~으~~~~~앙~~~~~~~~~~~~ ^^
고마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67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2010-07-18 64314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2007-06-19 64940
430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6
고운초롱
2006-01-11 773
연인같은 친구...! 7
Jango
2006-01-10 930
428 "좋은사람들방"가족들이 오작교 감독님께.. 10
고운초롱
2006-01-10 1014
427 안녕하세요.^^* 11
고운초롱
2006-01-09 778
426 [당신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도원경] 6
고운초롱
2006-01-07 1820
425 인사드립니다. 5
dol
2006-01-07 914
424 오래된 정원중에서 9
Jango
2006-01-06 773
423 생각을 조심하라 7
코스모스
2006-01-06 703
422 여보(如寶)와 당신(當身)의 의미(意味) 11
달마
2006-01-06 1144
421 금방 웃고 또 웃는날 되시어요.^^* 12
고운초롱
2006-01-06 888
420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
종소리
2006-01-05 515
419 고우신 님들~오작교 감독님~ 생신 추카 드릴까여??? 23
고운초롱
2006-01-05 1039
418 초롱방장님의 부부싸움글을 보고난후... 6
반글라
2006-01-04 626
417 고우신 님들도 부부싸움 ..?? 11
고운초롱
2006-01-04 629
416 장고의 무지개 빛(童心) 추억 5
Jango
2006-01-04 696
415 화요일 화사게 보내세요.ㅎ~ 6
고운초롱
2006-01-03 641
414 새해에 차한잔 드리고 갑니다. 5
반글라
2006-01-02 670
413 희망찬 새해에 초롱이 인사드립니다.^^* 11
고운초롱
2006-01-02 596
412 근하신년 4
붕어빵
2006-01-01 528
411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
달마
2006-01-01 5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