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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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4:59:14 (*.235.244.38)
글고요,
초롱이는 2월달 운수를 봐야 겠어영~
ㅎㅎㅎ
왜냐구여??
섣달그믐날 시댁 대문앞에서
자동차에 조그만한 상처를~
어제는 조금더 큰 상처를~
자꾸만 흠집을 내어 미안해서리~ㅎ
구레서~신랑거랑 바꾸어 다니기로 합의를 봤네여~
한마디로 빼앗긴 거죠~ㅋ
왠지~조금은 우울한 오후랍니다.~
초롱이는 2월달 운수를 봐야 겠어영~
ㅎㅎㅎ
왜냐구여??
섣달그믐날 시댁 대문앞에서
자동차에 조그만한 상처를~
어제는 조금더 큰 상처를~
자꾸만 흠집을 내어 미안해서리~ㅎ
구레서~신랑거랑 바꾸어 다니기로 합의를 봤네여~
한마디로 빼앗긴 거죠~ㅋ
왠지~조금은 우울한 오후랍니다.~
2006.02.01 20:18:41 (*.197.250.60)
에공~~초롱님 심난허시겠네염~
마니마니 좋은 일이 생길라고 그러는 갑네요.
그럴 땐..요로케 거품푸시고 따끈하게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두시는 것이 최고 아닐까욤??
기분이 좀 전환이 될 꺼예여~~!
2006.02.01 21:19:18 (*.238.105.242)
an님.
우울해 하고 있는뎅~
성당에서 수녀님께서 가정방문을 오셨네여~
에고고~
역쉬나 an님이 최고네여~
초롱이 맘을 워떠케 알공~
칭구여~얼른이루~~~~~~~~~와여~ㅎ
양주 한잔~나누어요~짠~
울 서로 좋은 일들만 가득 가득 있기를 빌어 봅니다.요~
요로코롬 빨리 기분 up 되었다요~ㅎㅎㅎ
이젠 죠오기 너머나 아름다운 욕조에 풍덩 들어가 지상에서~
젤 편안하게 쉴 거야용~
넘넘 고마워여~~안뇽~~
2006.02.01 21:25:54 (*.197.251.137)
에궁~~!
쬬기 위에 있는 얼음하궁 양주가
진짜라믄 월매나 좋을까~~~여~~ㅋ
글구보니 양주냄새 맡은지도 너모 오래됐는뎅~~
사준다믄 지금이라도 얼렁 가고잡다~~~~ㅋㅋㅋ
양주찾아~~~~~~~~~~삼만리~~~~ㅎㅎ
우울은 초롱님하곤 안어울려 얼렁
나한테 던져버려용~~~내가 처치해 줄께용~♥
아랏차차~~~~에궁~~!!
뼈가 어긋난 거 가터~~~~~~~~~~ㅋ
쬬기 위에 있는 얼음하궁 양주가
진짜라믄 월매나 좋을까~~~여~~ㅋ
글구보니 양주냄새 맡은지도 너모 오래됐는뎅~~
사준다믄 지금이라도 얼렁 가고잡다~~~~ㅋㅋㅋ
양주찾아~~~~~~~~~~삼만리~~~~ㅎㅎ
우울은 초롱님하곤 안어울려 얼렁
나한테 던져버려용~~~내가 처치해 줄께용~♥
아랏차차~~~~에궁~~!!
뼈가 어긋난 거 가터~~~~~~~~~~ㅋ
2006.02.01 22:07:36 (*.238.105.242)
an님.
칭구님이 정성껏 따뜻하게 데워주신~
더운물에 하루종일 쌓였던 피로가 풀린 듯이~개운하고 상쾌함까정~~
너머나 고마워여~~ㅎ
이젠 상큼한 봄나물과~~넘~ 션~~~~~~~~~한 "춘향고을"동동주 한잔 워떼~유??
양주~동동주 찾아 얼른 ~~~오세염~
에공~
오널 같은날 맘껏 취해보고 시퍼라~ㅎ
2006.02.01 22:11:37 (*.238.105.242)
지금 보니께~
반가운 오라버니와
조금더 반가운 반글라님께서 접속 중이시네여???
얼른 오셔서 한잔 나누시어~~유~
에공~
오라버니 초대해놓공~
즉석에서 뜨끈~뜨끈한 꽃게탕 준비 했어여~ㅎ
초롱이 너머 이뿌지여?
2006.02.01 22:16:12 (*.176.172.180)
밤에 왠 양주칵테일에다~
동동주에다 도토릭묵이죠 나물이랑
진짜 침넘어가네요.
동동주가 아주 좋아요 좋아!!! 크~
나물 한입 입에넣구 자~알 마시구갑니다.
동동주에다 도토릭묵이죠 나물이랑
진짜 침넘어가네요.
동동주가 아주 좋아요 좋아!!! 크~
나물 한입 입에넣구 자~알 마시구갑니다.
2006.02.01 22:19:20 (*.176.172.180)
아니! 동동주에 나물한입 삼키고 나올려다보니
저건! 또 뭐야 후식입니까? 꽃개탕!!!!
발이 않떨어져 밤새울것 같네요?
방장님. 늦은밤 밤새워 마시믄 낼 출근에 지장있는디...
저건! 또 뭐야 후식입니까? 꽃개탕!!!!
발이 않떨어져 밤새울것 같네요?
방장님. 늦은밤 밤새워 마시믄 낼 출근에 지장있는디...
2006.02.01 22:31:53 (*.238.105.242)
반글라님.
에공~이~뽀~~??~~~~~~~~~~~요~ㅎ
초롱이 방장이 쬐금~몰러요~
요로코롬 버릇없는 방장은 첨 봤지여??
용서해 주세용~ㅎㅎㅎ~
늘~호흡을 같이 해주셔서 좋아여
언제나 행복하세영~고운밤 되시구용~꾸~벅
에공~이~뽀~~??~~~~~~~~~~~요~ㅎ
초롱이 방장이 쬐금~몰러요~
요로코롬 버릇없는 방장은 첨 봤지여??
용서해 주세용~ㅎㅎㅎ~
늘~호흡을 같이 해주셔서 좋아여
언제나 행복하세영~고운밤 되시구용~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