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댓글
2006.03.13 22:32:00 (*.213.212.98)
sawa
어이구 어쩔까나?
어쩌면 니의 마음을......
붕어빵니이임.!
이마음 어찌하면 좋으리오??????????????

감사합니데이
댓글
2006.03.14 11:47:11 (*.235.244.38)
고운초롱


붕어빵님.
안뇽~~??
"화이트데이"날이꼬~부인께 요로코롬 사랑고백하셨다~~~~욤??

오늘 하루도~
멋지공~ 행복한 시간 만드셔용^^*
알랴븅~
핑크빛 하루 되시옵~~소오~~~~~~~서~ㅎ
글구,
sawa님. 고운 칭구님.차한잔 하세여~ㅎ

피에쑤;그란디 빵님께는 이케 할말이 많다요~ㅎ
일요일에 매화축제에 가믄서~
쌍계사 어느음식점~제첩정식에~제첩회무침~동동주 한잔~
아~~딸딸 기분만땅으로 매화마을에 도착하니께~
울 붕어빵님이 떠오르더라구여~ㅋ

구레셩~
목소리 크게 한번 불러봤~~~~~지렁~~ㅎ
좋은날 날잡아셩~ 불러주실거~~쩡??~꾸부덕~
삭제 수정 댓글
2006.03.14 12:04:12 (*.252.133.73)
붕어빵
sawa 님 고운님 초롱님
추운날씨에 옥체만강 하옵시나이까??

같이 사는님께 감사하며
사랑을 표현 하세요..ㅎㅎ
댓글
2006.03.14 16:09:07 (*.151.17.252)
반글라
항상 '좋은 사람들' 방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시더니...
이 번엔 사랑을 듬푹담은 글을 선사 하셨네요.
좋은글 보구 갑니다. 붕어빵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3.17 09:45:57 (*.51.0.219)
an
붕어빵님, 안뇽하심??

잠시 머물면서 느껴보는 글에 노래까지
옛시간으로 돌아간 듯 마음에
미소가 느껴집니다요.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나만의 행복한 비밀..
에궁~! 제 마음까정 행복해지네욤~히~!

이뽄 글에 잠시 뽕~~!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욤..행복도 만땅~!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58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17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748   2007-06-19 2009-10-09 22:50
3130 ♣ 귀한 인연 5
♣해바라기
1002   2005-08-24 2005-08-24 22:47
.  
3129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4
옹달샘
1031   2005-08-25 2005-08-25 08:33
 
3128 부부사랑 2
붕어빵
750   2005-08-26 2005-08-26 02:08
* 행복한 부부 생활은 이렇게 * -시인 최 장희- 부부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한 개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  
3127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4
고운초롱
972   2005-08-26 2005-08-26 18:51
고운초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줌 햇살이 내 창에 내리쬐는 날 너무 눈이 부시어 바라 볼 수 없을 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습니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몇 번이나 되새겼던 마음들이 멍울이 되어 번져 쏟아지는 눈물 속에 파묻혀 그...  
3126 옹달샘쉼터의 주소를 이전했어요~~*^^* 3
옹달샘
988   2005-08-27 2005-08-27 15:38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고운주말입니다~~ 행복한시간들 보내시는지요~~ 옹달샘쉼터는 그 동안 3차무료도메인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8월 26일 오후부터 무료도메인을 제공하던 곳에 문제가 발생하여 그동안 쓰던 도메인으로는 옹달샘쉼터에 접속이 되지 않고...  
3125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2
♣해바라기
849   2005-08-27 2005-08-27 22:51
.  
3124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 7
좋은느낌
841   2005-08-30 2005-08-30 17:34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  
3123 나는 그대에게 2
고운님
833   2005-08-30 2005-08-30 17:36
* 나는 그대에게 / 오광수 * 나는 그대에게 아침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면 신선함으로 다가가서 하루를 여는 그대의 화사한 설렘이 되고 그대의 눈길 닿는 곳에서 푸른 소망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작은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  
3122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4
옹달샘
910   2005-08-31 2005-08-31 07:50
 
3121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이해인] 2
고운초롱
977   2005-08-31 2005-08-31 10:13
고운초롱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글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  
3120 당신은 천사와 살고 있습니다. 2
산마루
804   2005-08-31 2005-08-31 12:48
당신은 천사와 살고 있습니다 어느 두 형제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답니다. 두 형제는 각각 남매의 자녀를 두고 조그만 아파트를 보금자리삼아 홀어머니는 형님이 모시고 형제간의 友愛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多福하게 살았답니다....  
3119 달팽이 사랑 2
산마루
856   2005-08-31 2005-08-31 12:51
달팽이의 사랑 김광규 달팽이의 사랑 /김광규 장독대 앞뜰 이끼 낀 시멘트 바닥에서 달팽이 두 마리 얼굴 비비고 있다 요란한 천둥 번개 장대 같은 빗줄기 뚫고 여기까지 기어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멀리서 그 그리움에 몸이 달아 그들은 아마 뛰어왔을...  
3118 새로운 홈페이지로의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3
아침샘터
1039   2005-08-31 2005-08-31 15:51
게시판을 복구를 하면서 님의 글들이 전부 삭제가 되어 버리고 엉뚱한 기호만 들어 있네요? 죄송합니다. 이러한 에러가 생겨서....  
3117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8
붕어빵
1763   2005-09-01 2005-09-01 08:14
♣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멋진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올리고 음악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수있는여인... 그.깨알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줄알아서 남편...  
3116 ♧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 2
고운초롱
1290   2005-09-02 2005-09-02 11:00
고운초롱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에 담아본다. 은행잎,단풍잎,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모금 넘기려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한자락 반기려할새 ...  
3115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1
♣해바라기
939   2005-09-03 2005-09-03 13:22
.  
3114 기다림~~ 3
산머루
1155   2005-09-04 2005-09-04 00:41
가을단풍 기다림/박광호 나는 학이 되어 긴 목 늘이고 동구 밖 그대 오는 오솔길에 그리움의 꽃잎을 뿌립니다. 뙤약볕에 얼굴은 타고 구슬땀 저린 가슴에 흘러 내려도 그대 내게 올수만 있다면 노을빛 강바람에 신열을 식히고 은빛 나래로 하늘에 별을 모으겠...  
3113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4
옹달샘
1078   2005-09-05 2005-09-05 06:21
옹달샘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이제는 말 하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또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생각해 왔는지를 이제는 말해 보이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했던 나의 말들이 그저 일상처럼 떠들어대던 말이 아니었음...  
3112 진짜 두려운 것은.... 2
오작교
938   2005-09-06 2005-09-06 09:24
진짜 두려운 것은 상실이 아니라 망각이다. 잃어버린 것에는 회한이라도 남지만, 잊어버린 것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으므로.  
3111 인연으로 만난 우리.. 3
좋은느낌
954   2005-09-06 2005-09-06 14:53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