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마음의 문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서로 믿음이라는 열쇠가 없으면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상대의 문만 열리기를 바래서도 안됩니다.  
    함께 열어야 진정으로 열린 것이며,
    다시는 닫히는 일이 없도록 
    문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댓글
2006.03.23 14:55:52 (*.235.244.38)
고운초롱
붕어빵님.
안뇽..??
초롱이의~
맘속 다이아몬드가~
고운 보석이 되어 빛날 수 있도록~
늘~ 노력 하믄서 살게~~~~~염..*^^*

에고~졸려~~~랑~
왜냐구여..?
어젯밤 고로쇠 물 ~땜시렁~~~ㅋ
워데..??를 자주 자주 다니느랴~~~공~~~단잠을 못 이뤘지~~~~~렁~ㅎ

빵님.
한 숨 자고~놀러 올게욤~~~알랴븅~~~ㅎ

피에쑤;
글구요,
마음의 문 활짝 여시공~
행복한 시간 되시어욤~~~ㅎ
댓글
2006.03.23 16:09:30 (*.84.79.227)
Jango
붕어빵님 안뇽?
요즘 좋은사람들의 방엔 붕어빵님 덕분에 활기가 넘친답니다.
안그래도 게시물 올리시는 분이 한정되있어서 좀 그러했는데 님께서
자주 좋은 게시물을 올리시는 덕분에 넘 흐뭇하답니다.

"서로 믿음이라는 열쇠가 없으면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란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3.23 17:07:40 (*.252.132.247)
붕어빵
초롱님 장고님
안녕하세요

서로의 마음을 열고 ........
좋은사람방을 열심히 가공해서

빛나는 오작교홈은 영원하리요...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06.03.27 02:56:43 (*.193.166.126)
푸른안개
마음의 문과 다이아몬드에 대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의 문 열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부터는
늘 가슴에 새기며 노력해 보겠읍니다.
다이아몬드도 빛을 발할수 잇도록...
좋은 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여태 이방 출입이 어려웠는데... 자주 오도록 하겠읍니다.

고도원 편지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가공 대상이 되는 이유는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돌멩이라면 아무도 
    가공하려 하지 않는다.
    
    - 가토 다이조의《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중에서 
    
    
    누구나 자기 안에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채 발견하지 못했거나 가공하지 
    않았기 때문에아직도 
    빛을 내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스스로 돌멩이라 여기면 내 안에 
    숨겨진 보석도 끝내 빛을 보지 못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653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901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625   2007-06-19 2009-10-09 22:50
607 칼릴 지브란................ 12
그림자
631 1 2007-07-04 2007-07-04 01:07
 
606 기다림 하나쯤....... 4
그림자
555 1 2007-06-24 2007-06-24 22:48
 
605 내면의 샘물 8
尹敏淑
581 1 2007-05-29 2007-05-29 13:47
 
604 천년의 사랑 3
Jango
553 1 2007-05-21 2007-05-21 01:18
 
603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9
상락
573 1 2007-05-17 2007-05-17 05:33
 
602 어느 소박한 유머 11
순심이
562 1 2007-05-14 2007-05-14 09:02
 
601 중년 13
Jango
694 1 2007-05-11 2007-05-11 00:30
 
600 ♡ 오늘은 어린이 날 ♡ 7
달마
1123 1 2007-05-05 2007-05-05 14:36
 
599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펌) 7
별빛사이
575 1 2007-05-03 2007-05-03 19:26
 
598 보성 녹차밭에 오세요 ^-^ 6
붕어빵
637 1 2007-05-02 2007-05-02 18:18
 
597 ㅎ ㅣ ~~~~~~~ 15
제인
683 1 2007-04-29 2007-04-29 04:48
 
596 길 -천상병- 14
尹敏淑
570 1 2007-04-27 2007-04-27 20:15
 
595 아름다운 마음들 ^-^ (펌) 6
붕어빵
557 1 2007-04-26 2007-04-26 06:39
 
594 그대 그리워 해도 되나요 / 김영희(詩香) 4
안개
578 1 2007-04-20 2007-04-20 15:14
 
593 아~그~울 님덜이 넘넘 보고시포셩~주글뻔 했시욤~~~~~^^*~ 9
고운초롱
786 1 2007-04-18 2007-04-18 09:55
 
592 꽃잎이 난다 / 나 선주(펌) 3
별빛사이
570 1 2007-04-12 2007-04-12 12:17
 
591 내 마음은 선물 6
마린보이
613 1 2007-04-09 2007-04-09 19:04
 
590 남자를 늑대라고부른다 8
붕어빵
573 1 2007-04-06 2007-04-06 13:45
 
589 봄을 기다리며... 6
반글라
600 1 2007-04-04 2007-04-04 21:42
 
588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3
尹敏淑
602 1 2007-04-03 2007-04-03 13: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