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없다, 아니다 고개를 가로 저었었지요
내 눈물만큼 자신이 아파하는 사람...
그 어디에도 없다 믿었었지요




하지만
세상 어딘가엔
내가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
함께 슬퍼해 줄 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




늘 그럴까, 아닐거야 의심했었지만
세상 어딘가엔
내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의 일보다 더 기뻐해 줄
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




늘 힘들고 아플때면 쓰러져 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하며
고개를 가로젖게 만든 사람
그 사람……





아무리 세상이 고단함만 선물할지라도
그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삶에 더욱더 분발해야 하는 간절한 이유가 됩니다.

(박성철의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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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당신...

하루에 따스한 말한마디로
하루에 좋은음악 한곡으로
삶에 지치고 힘든 순간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음악: Dana Winner - Give The Children A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