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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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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0464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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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060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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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629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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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보다 귀한 것 / 류경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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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60 | | 2006-10-11 | 2006-10-11 20:12 |
진주 보다 귀한 것 / 류경희 무엇이 행복 일까요 행복을 만느든데 돈은 얼마나 들까요 행복을 찾아 볼까요 예쁜 꽃 보는 것 아침 새소리 시원한 바람 하루 일과 끝내고 잠자리 들때 사랑하는 사람 목소리 들을 때 가족들과 외식 배고플 때 양픈 비빔밥 벅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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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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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00 | | 2006-10-11 | 2006-10-11 00:27 |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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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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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52 | | 2006-10-09 | 2006-10-09 17:49 |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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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모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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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74 | | 2006-10-09 | 2006-10-09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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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따끈^ 냄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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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17 | | 2006-10-09 | 2006-10-09 12:29 |
냄비밥을 해 먹어 본 사람은 안다 쌀을 물에 즐겁게 불리는 일부터 냄비에서 밥물이 끓는 절정의 찰나를 긴장 놓치지 않고 기다릴 때까지 이건 물과 불과 시간을 아는 일이며 이건 마음을 아는 일이라는 것을 센 불로 끓이고 중불로 익히고 약한 불로 뜸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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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픈 울님덜~!새로운 한주도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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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781 | | 2006-10-09 | 2006-10-09 10:52 |
♡ 고우신 울 님덜께 ♡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고향에 잘 다녀오셨나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따스한 정을 마니 나누시느랴공~ㅋ 일상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주 쪽금은 무거우셨지여? 이쁜 초롱이두~ 오모님께 효도하궁~ㅋ 글구~형제들과의 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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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싶은 파도님~ 장박을 나가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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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865 | | 2006-10-08 | 2006-10-08 15:54 |
파도.......... 무량대수의 세월을 갯바위 핥으며 살았건만 아직도 핥아댈 그 무엇이 있어 밤을 낮 삼아 밀고 또 밀려온다. 태곳적 그 바위 이젠 나약한 모래로, 부스러진 흙더미로 포말로 흩어지는 잔물결에도 제 몸 하나 건사할 능력이 없다. 푸른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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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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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618 | | 2006-10-08 | 2006-10-08 13:18 |
여자의 삶이........ 저번제사 지나갔네 두달만에 또제사네 내눈내가 찔렀다네 어디가서 말못하네 할수없이 그냥하네 씨바씨바 욕나오네 지갑열어 돈냈다네 중노동도 필수라네 제일먼저 두부굽네 이것쯤은 가비얍네 이번에는 나물볶네 네가지나 볶았다네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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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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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643 | | 2006-10-06 | 2006-10-06 19:00 |
한가위 달밤 이 종주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맑은 국화차에 적셔봅니다 내 가슴을 어루만지고 가는 차가와서 또렷한 달빛이 삐꺽이는 대문에 흔들거립니다. 담아 두었던 옛일이 쏟아지는 달빛 받아 또렷한 달 그림자로 살아나고 술래잡기하던 동구밖에서 임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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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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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1346 | | 2006-10-05 | 2006-10-05 03:09 |
환장 그대랑 나랑 단풍 물든 고운 단풍나무 아래 앉아 놀다가 한줄기 바람에 날려 흐르는 물에 떨어져 멀리멀리 흘러가버리든가 그대랑 나랑 단풍 물든 고운 단풍나무 아래 오래오래 앉아 놀다가 산에 잎 다 지고 나면 늦가을 햇살 받아 바삭 바삭 바스라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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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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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623 | 8 | 2006-10-04 | 2006-10-04 22:10 |
즐거운 추석되세요 오작교가족 여러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만하고 제대로 보답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자리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고향길 조심해서 다녀오시고,넉넉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훈훈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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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36/042/100x100.crop.jpg?20211126174831) |
♡ 행복의 파랑새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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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644 | | 2006-10-04 | 2006-10-04 09:21 |
♡ 행복의 파랑새 ♡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행복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부른다. 산 너머 마을에는 파랑새가 살고 있다고 저 강 건너편 일곱빛깔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쫓아가지만 파랑새도 못보고 무지개도 못 잡고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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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신설국(新雪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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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189 | | 2006-10-03 | 2021-09-30 21:55 |
줄거리 눈앞에 다가오는 순백의 세계, 온 마을이 눈으로뒤덮인 절경 츠키오카(月岡)에 한남자가 눈에 끌리듯 찾아 들어온다. 중년의 실업가 시바노 쿠니오(오쿠다 에이지 분)는 선조부터 이어온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에게도 외면당한체 생의 마지막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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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25/042/100x100.crop.jpg?20211126174831) |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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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88 | | 2006-10-03 | 2006-10-03 21:10 |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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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 모베터님의 생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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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12 | | 2006-10-03 | 2006-10-03 11:23 |
※ 낙엽 태우며, 커피를 마시는 환상적인 가을날 되세요. 오늘, 생신 맞으신 모베터님, 축하 합니다. 꽃다발 준비가 안되서, 기냥 커피 한 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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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그리운 고향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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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716 | | 2006-10-03 | 2006-10-03 09:36 |
그리운 고향, 추석이 있는 풍경 ★...추석의 어원 추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또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 한다. 한가위의 한은 '하다(大·正)'의 관형사형이고, 가위란 '가배(嘉俳)'를 의미한다. 이때 가배란 '가부·가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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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볼때 님들 이렇게 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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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621 | | 2006-10-02 | 2006-10-02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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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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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627 | | 2006-10-02 | 2006-10-02 15:39 |
오작교에 고운님들 ^^* 가을의 퐁부함을 맛보는 한가위가 몇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개는 내일부터 무지 바빠 질것같아 미리 인사하러 들렀시유~~^^ 울~~ 고운님들 모두 모두 추석 즐겁게 보내시구~~~ 맛난 한가위 음식과 더불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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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야달님께서 댓글로 올리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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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 | | 2006-10-02 | 2006-10-02 11:24 |
징검다리 휴일로 시작되는 추석 연休! 울 님들도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 가고 계실테죠??? 건강 챙기고, 안전 챙기셔서 고향길로 출발~!! 안전운전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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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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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658 | | 2006-10-02 | 2006-10-02 10:29 |
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雲海 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그대 머무는 창가에서 모든 아픔 거둬 내는 희망이면 좋겠다네 그대 향한 뜨거운 눈길이 알록달록한 표정으로 익어 가는 가을처럼 그대 가슴 향한 색깔이면 좋겠네 그대는 내가슴에 숨 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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