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年
    
    
    하나 하나 마감을 해가는 12월 끝자락
    슬펐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우고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만 기억하렵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빨리 새잎이 나와야 하듯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변화란 두렵지만 아름다운 것
    새로운 시작을...또 다른 아름다움을..
    희망을 꿈꿔봅니다.
    
    안녕(安寧)~~~ !!!
    아쉬움의 단어이기도 하지만 
    반가움의 표시이기도 하죠..
    
    2007년 다시 웃으며 "안녕"하며
    만나는 너와 내가 되기를..
    
    미운 정 고운 정 담뿍 안은 채
    2006년 영원 속으로...
    
    고마워요..! 감사해요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6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