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남자를 늑대라고부른다

그러나 그건

늑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런데...
문제는 ....

여자 때문에 소리없이
가슴이 무너지는 남자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바람에 날리는
갈대 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마음 "이라고 했을 까...

남자는 여자 에게 생명을 준 일로
아직도 여자보다

 한개 모자라는 갈비를 가지고
원초적인 아픔을

견뎌내고 있다는 것을 여자들은 알까 ..

큰 가슴으로 원망 대신 차라리

무한한 사랑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또..
가을 엔 모자라는 뼈 로 균형을 잃고

허전한 목마름에 울고

사랑 때문 에

가로수 거리를 헤메인 다는 걸...

그래서
모든 남자들은
은근히 자신이

 멋진 늑대가 되기를 바란다 ㅎㅎ


이런 늑대같은 남자면

무조건 평생을 의지해도 되겠지요?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네요..

마음은 가볍게 가지시고

다시한번 남자를 생각 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