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되는 인연보다 힘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007.04.16 12:08:17 (*.173.11.97)
An
행님..^^*

무쟈게.. 심심헌 날.........ㅋ
칭구랑 쇼핑 나갔눈데.. 백화점이 문을 닫은고얌
휴일이라넹~ㅎ
ㅋㅋㅋㅋㅋ

잠시 펑크난 시간 메꿀라공
이케 앉아서리 욜씨미 댓글을 놓는다효
푸히히히..

꽃이 너모나 이뿌닷!
글케, 꽃만치만 아름다운 우리들의 만남이몬 조켔쥥..??
방가~! 방가~!
댓글
2007.04.16 16:01:15 (*.91.16.168)
진주비
그래요..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요..!!

늘푸른님, 제가 오전에 외출하면서 지하철 안에서 너무나 각박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어떤 청년을 보며 참 많이 우울했습니다. 모처럼 시간이 나서 평소 제가 다니는 종로에 있는 어느 절에 가려고 불광역에서 환승하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녹번역에서 칠십이 훨씬 넘어 보이시는 백발의 할아버지 두 분이 타셨습니다. 그런데 앉을 자리가 없어 제 옆에 두 분이 서 계셨는데 제 앞에 앉아 있는 20대 중반의 건장(체중이 85~90kg정도의 )한 청년이 이어폰을 꽂고 책을 읽다가 앞에 계신 두 할아버지 두 분을 힐끔 보더니 아무렇지 않게 다시 책을 읽기에 한 할아버지가 그 청년에게 옆에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그 청년의 말.. "제가 수술한 지 1주일 돼서 앉아서 가야 되거든요." .........................너무 실망스러웠고 화가 났고 슬프고 우울했습니다. 정말로 수술해서 1주일 되어 앉아서 가야 될 상태이라면 택시를 탈 것이지 왜 대중교통을 이용하나요? 지하철에는 비어 있는 자리가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그리고 제가 안국역에서 내렸는데 그 때까지 아무도 그 두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볼 일을 다 보고 집에 오는 동안 내내 그리고 집에 와서도 그 할아버지 두 분과 청년과 자리에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인심과 존경과 공경심이 없는 무심함에 기분이 참 많이 우울하고 씁쓸하답니다.

늘 푸른님, 우리는 정말로 이런 마음.. 이런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4.16 17:11:01 (*.5.77.127)
늘푸른
"an공주"님!

월요일은
대부분 백화점이 쉬는날이지요

그래야 대청소도 하고
재고정리도 하지않겠어요
그런날 울 공주님이 백화점에 가셨구나~ㅎㅎㅎㅎㅎ

오늘은 이곳에서
편하게 쉬시고 아름다운 꽃도 실컷 구경을 하세요^^**"an공주"님!!
삭제 수정 댓글
2007.04.16 17:34:10 (*.5.77.127)
늘푸른
진주비님!

안녕하시죠^^**
요즈음 젊은
우리 자녀들이 저 모양이며
웃사람에 대한 예의범절이 없고 도덕이 실종되었지요

정말 한심하며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없기 때문에
또한 요즈음 부모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지요

우리가 자랄때는
동네 어른들을 만날때마다
몇번이고 고개숙여서 인사를 드렸고
부모님이 밥을 드시기전에는 절대로 먹지않았는데 지금은 정반대죠

동방 예의지국이란 단어와 도덕심
그리고 윗사람에 대한 공경심이 실종되었습니다

요즈음 자식들이
노부모를 서로가 모시지 않을려구
길거리에 버리고 있으며 형제지간에 불화가 생겨 원수가 된 사람들이 많지요

현재 이기주의와 시대의 흐름이
저 모양이니 진주비님 속상하더라도 참으세요
우리 자녀들이라도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시킵시다^^**진주비님 감솨!!
댓글
2007.04.17 03:20:14 (*.253.54.80)
제인


인연~~~~~~~~`
운명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구
또 엮여져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데...
항상 좋을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인연 만들어가도록
노력은 해야겠지요~~

늘푸른님
주신글속에 언제나 진리를 찾아
내마음에 담아놓을수 있고
반성하고 뒤돌아 보게 해 주시니
늘푸른님과의 인연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잘 섬기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4.17 09:59:12 (*.5.77.127)
늘푸른
제인님!

우리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며

또한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되는 인연보다 힘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지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우리의 좋은 인연을 귀하게 여기고 살아갑시다^^**제인님 감솨!!
댓글
2007.04.17 18:14:16 (*.154.64.16)
헐렁이
당연하죠 늘푸른님 우리 이런인연으로 살아요 ㅎ
아마도 이런 인연이라도 부처님도 부럽지않겠죠
좋은글 보고또보고 읽고 또읽고
마음에 새기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댓글
2007.04.17 20:02:28 (*.146.218.246)
구석돌
모두 맞는 말인데 왜 실천을 하기는
어려운지요?
하나 하나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
생활에 반영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글 가슴속 새기고 갑니다.
좋은날만 쭉 ~ ~ 쭉 되시고 건강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4.18 08:55:23 (*.5.77.127)
늘푸른
헐렁한 곳이
하나도 없는 헐렁이님*^^*
오랫만이며 그동안 잘 계셨지요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헐렁이님!!
삭제 수정 댓글
2007.04.18 08:57:38 (*.5.77.127)
늘푸른
마라톤 구석돌님
항상 스테미너 운동만
골라서 하시는 님이 엄청 부럽습니다

이제 우리는
게을러서 마라톤을 못합니다
몸이 무거워 뛸수가 없고 걷기운동을 주로 해야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구석돌님!!
댓글
2007.04.21 21:24:40 (*.180.100.46)
패랭낭자

조금 손해본듯하게 살아가면 후회가 적다고들 말씀하시지여!~~
이 또한 결-코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닌듯하구여!
항시는 아니라도 양보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
삭제 수정 댓글
2007.04.22 09:14:35 (*.5.77.68)
늘푸른
패랑낭자님!

오랫만에
인사를 나누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이 되세요^^**패랑낭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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