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은
      철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마을 어귀에 있는 느티나무 처럼
      언제나 반갑게 안아주는
      용서와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오염된 공기속을 호흡하며
      어지러운 공간을 살아가는 내게

      솔향기 묻어나는 깨끗한 숲속 처럼
      조약돌 보이며 흐르는 투명한 시냇물 처럼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물의 향기같은 깨끗한 사랑입니다

      그런 어머니의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어머니!~그리운 어머니!~

      오월 이맘 때가 되면
      언제나 그렇듯 짠한 가슴 아파오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머니!~ ~

      어버이 그 영원한 사랑
      살아계실 때 만이라도 우리 잘 해드려요


      사랑합니다^^**어머니!!(불효자/늘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