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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붕어빵
https://park5611.pe.kr/xe/Gasi_04/46580
2007.06.24
06:51:32 (*.229.145.44)
503
3
/
0
목록
이미지 오른쪽 아래 NEXT 클릭하세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hodolri2000-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24
07:51:47 (*.75.60.97)
진주비
마음에 새기고 싶은 좋은 글.. 마음 편하게 하는 진시몬의 노래들.. 덕분에 기분 좋게 아침을 열었습니다.^^
2007.06.24
15:08:55 (*.126.67.196)
尹敏淑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할텐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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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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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수있는 사랑 -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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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492
2006-05-24
2006-05-24 09:29
함께할 수 있는 사랑 이성진詩. 아무도 살지않는 양지바른 저 들녁에 산기슭 넘어 푸르른 소나무들 처럼 가녀린 몸짓으로 당신에 여운 꽃잎으로 다 떨어져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어둡고 어려운 수많은 밤을 지세워도 당신을 향한 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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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산들애
492
2008-05-28
2008-05-28 16:36
전체화면 감상 BGM:Sweet People -Jeux Interdits(금지된 장난)
3288
♪ 꿈같이 오실 봄
4
달마
493
2007-02-24
2007-02-24 21:57
* 꿈같이 오실 봄 *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어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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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데보라
493
2007-08-18
2007-08-18 07:0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하양애벌레의 질문이었다.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3286
♣ 가을끝에서 / 향일화
2
niyee
493
2007-11-23
2007-11-23 16:28
.
3285
가족을 위해서..
9
야달남
494
2006-10-17
2006-10-17 08:48
♡ 가족을 위해서 ♡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행복이란 없습니다. 가족을 떠난 행복은 착각일 뿐입니다. 가족을 ...
3284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3
별빛사이
494
2007-01-31
2007-01-31 21:10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온 몸을 감싸 안는 햇살의 포근 함에 가지마다 살이 붙어 향기로운 꽃이 피는 계절 빗물에 씻긴 여린 잎사귀들 눈이 시도록 푸른 녹음으로 우거져 산천은 싱그럽고 바람에 흔들리는 제비꽃 한 송이의 작은 흔들림에도 환하게 피어...
3283
아 ~오늘 무슨날인가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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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494
2007-03-14
2007-03-14 19:17
아 ~오늘 무슨날인가 알겠다 ..... 넘자 회원님들 드시지마세요
3282
내가 강이거나 산이면 어떠리
6
부엉골
494
2007-06-20
2007-06-20 05:26
나는 강이거나 너는 그 강에 떠다니는 나룻배이거나. 네가 산이고 나는 덧없이 흐르는 구름이면 또 어떠리..
3281
임시 게시물입니다.
1
Jango
494
2007-06-27
2007-06-27 22:52
오늘 2007년도 홈의 발전에 도움을 주실 운영진과 오사모 회장(달마)님 그리고 임원진이 모두 완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좀 늦은감이 없진 않습니다만 "오사모 방의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번거롭겠지만 한번씩 방문하시어 축하의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리...
3280
줄탁동시
4
윤상철
494
2007-09-05
2007-09-05 21:27
쇠귀(牛耳) 신영복(申榮福)교수의 글씨 어미가 품에 안은 알 속에서 조금씩 자란 병아리가 있다. 이제 세상 구경을 해야 하는데 알은 단단하기만 하다. 병아리는 나름대로 공략 부위를 정해 쪼기 시작하나 힘이 부친다. 이때 귀를 세우고 그 소리를 기다려온 ...
3279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494
2007-12-01
2007-12-01 01:47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3278
진짜 친구가 있습니까 ?
6
붕어빵
495
2006-05-20
2006-05-20 01:31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
3277
노부부의 사랑
8
오작교
495
2006-05-22
2006-05-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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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愛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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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495
2006-08-06
2006-08-06 00:51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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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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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495
2006-11-01
2006-11-01 22:12
광안리 밤풍경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의 불꽃놀이 풍경입니다. 퇴근길, 때론 직원들끼리 바닷 바람쇄면서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쇠주 한잔씩 하면서 토론의 광장이 되는 곳입니다. 조만간 한번 바다내음을 맡으러 가야겠네요. 한번 놀러가 보면 후회하질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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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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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495
2007-01-23
2007-01-23 20:56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술 한잔 쓴 맛 보다 담배 한 모금의 컬컬함에 헛기침 하는 것 보다 진한 사랑의 詩 를 마십니다 기다리는 아픔 가슴 저 밑바닥에 움틀거리는 고독들로 하여금 목젖이 찢기는 구토의 통증으로 아프게 하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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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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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495
2007-02-15
2007-02-15 23:02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
3272
지혜의 열쇄
3
비단비암
495
2007-06-18
2007-06-18 07:53
인간이여 스스로를 알라 모든 지혜는 그대 자신에게 집중되어있다 ㅡㅡ 에드워드 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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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하루
8
비단비암
495
2007-06-26
2007-06-26 05:32
하찬은 미물들... 그래도 그들 한테서 배울 점이 근면함..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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