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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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994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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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576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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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9169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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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그대가 보고싶은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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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773 | | 2006-12-07 | 2006-12-07 10:48 |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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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황당한 소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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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774 | | 2006-03-13 | 2006-03-13 17:23 |
^남편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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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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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불독 | 774 | | 2006-10-25 | 2006-10-25 12:46 |
* 해월정에서.. 초생 달빛을 등허리에 두르고 고두배기 갯바위 휘저어 돌아치며 솟구쳐 내려 흩어지며.. 온 몸은 시퍼렇게 멍이 든 채 오직 영롱한 하얀 빛을...... 네 같은 의인이 있어 어두움 거둬내고 환한 새벽을 깨우는구나 밤새 잠못이뤄 뒤척인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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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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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공주 | 774 | | 2007-12-09 | 2007-12-09 00:40 |
. 人間萬事 塞翁之馬(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던가? 우리내 삶 자체가 그러하거늘 어제의 吉凶禍福(길융화복)이 바뀌는것 처럼 幸福이 늘 도사리지는 못하는법 갈길이 정해진 運命대로 왔다가 한세월보내면서 가는것이 眞理요 그럴진데 무슨 阿鼻叫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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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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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774 | | 2008-10-08 | 2008-10-08 21:24 |
얼마 전 내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이런 글귀가 걸려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세 가지를 후회한다. 첫째가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가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이며 그에 대한 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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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48/053/100x100.crop.jpg?20211122062746)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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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774 | | 2009-02-05 | 2009-02-05 10:46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 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 없네요 나의 마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왠 종일 그대만을 그립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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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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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75 | | 2008-04-15 | 2008-04-15 01:09 |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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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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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75 | | 2009-05-01 | 2009-05-01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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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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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76 | | 2005-08-21 | 2005-08-21 22:39 |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연정 한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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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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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 776 | | 2009-08-21 | 2009-08-21 12:31 |
목마(木馬)와 숙녀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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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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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777 | | 2005-08-22 | 2005-08-22 01:09 |
인연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은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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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가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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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77 | | 2006-07-04 | 2006-07-04 09:35 |
+:+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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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신 울 님덜~~행복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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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777 | | 2006-10-02 | 2006-10-02 09:38 |
고운초롱 고유의 명절 한가위 글;전영애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록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언 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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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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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77 | | 2008-03-19 | 2008-03-19 06:47 |
Souvenirs D`enfance(어린 시절의 추억) -Richard Clayderman 얼굴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 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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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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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77 | | 2008-09-16 | 2008-09-16 08:50 |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용 혜 원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멀리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처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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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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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77 | | 2008-10-03 | 2008-10-03 23:49 |
- 엄마 친구 -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 둘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자장면 두 개만 주세요." "언니는 왜 안 먹어?" "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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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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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77 | | 2008-12-17 | 2008-12-17 23:20 |
활짝 펴십시오 첫째 손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눈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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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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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778 | | 2005-09-15 | 2005-09-15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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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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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78 | | 2005-12-20 | 2005-12-20 12:39 |
★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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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이슬비....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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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 778 | | 2006-03-08 | 2006-03-08 13:27 |
봄을 부르는 이슬비 이슬처럼 밤새 살포시 내려준 이슬비 이슬비를 머금은 대지는 뽀오얀 안개로 다시 태어나 봄에 전령인 각시를 부른다 뽀오얀 안개로 덮힌 산야는 안개비를 머금고 꼼지락,,,,,,꼼지락 기지개 피는 소리 대지위에 울려 퍼지며 안개비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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