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인생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 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 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목숨과 바꿀지도 모를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 선수에게 물어 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를 투자할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릅니다.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 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