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룩 ↓↓ 쭈룩
앞 이 안뵈이게 쏟아진다  ↙↓↘ ↓↓↓ 퍼 붓는다

비(雨) 만 오몬 얼메나 조컷노 만 은
쌩^쌩^ 돌풍까정  +  뻔쩍≠뻔쩍 우르릉`쾅^`쾅^ 뇌성벽력
우직껀 ∑ 뿌지직 ≠ 낭구도 뽀사져 뒹굴고

아들농사 짓 듯
밑거름 듬뿍 + 정성 다 해 = 무럭무럭(턱밑까지) 키워논
주렁^주렁^ 주주렁^^ 고추낭구까지  80% 가
목발짚고 붕대멘 상의용사 되 삐릿따아
  




쓰 봐
태싸니 언니야 처럼
♧^ `들꽃향기`
하느님이 멩그러주쉰 들꽃향기`나 맡으며
살아도 될 꺼슬.. ^^!!


니 기 미
& . 그런데???

울^ 초롱이가 정성껏 멩그러 올린 ↓ 김이 모락모락
복날 삼계탕을 맛 나게 무글라 카몬
풋`고추 + 막장에 = 찍어 먹어야 될 것 같아
스 리

코^ 옵빠야는
죠 ↑ 비  다 맞어 가 믄 스 리  ↗ ♤ ↖  고추낭구를
일어켜 세우려  다 다 다 다

홀 랑.. 사리마다까정  다 젖어 삐릿따 ..
뭐 ~

코^ H    올림.!!



♬♪^ . Guitar Tango - The Sha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