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유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깃든 섬세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구.

나와 자네가 함께 하는 오늘, 바로
이 순간이 선물이네. 활기와 기쁨과 호기심을 간직하게.
인생을 건 일과 이기심 없이 타인에게 봉사하는 데 집중하게.
나머지는 모두 우주가 알아서 해줄 걸세."

-@로빈 샤르마


엊그제 토욜
울집 머스마. 핵교안가는 놀 톤 듸
하루쟁일 컴^만쟙고 있낄레
"어 이 아들  낚시가쟈."
"어디로? 뭐 ~ 쟈블라꼬??"
"요 아래 뱃터에 학꽁치 천지뻬까리^^ OK?"
"옛 쓸^^♪"

학꽁치는 입이작은 생선이라
2호 외바늘에 > 피레미찌 > 물속 10Cm 띄울낚시로 >
미끼는 새우젖 작은넘으로 ..

아들 30 + 애비 20 + 이웃 50 = 딱^ 100마리만
더 이상 쟈브몬 손질하기 귀찮어.. ㅎㅎ

푸짐한 회 두접시 + 막걸리(?`이넘저넘 시켜 몇 주전쟌쥔 모름?)
아들도 KO . 애비도  KO..
어제 일욜 하루쟁일 밥도 안묵꼬 두넘 다 쟈빠져 있따 보늬
마눌은 쥬디 만발 >>
"그 려 . 아들하나 있능거 주태베기로 키워라 키워."
" 아 앙."
하믄서  문 쾅^ 닫고 >> 말 도 안 해

ㅉ^!!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것 이
마눌비위만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긴지?.  
아들넘 머스마 같이 키우며 사는 긴쥐??
기양 내 맘되로 . 하구쟈븐 되로 사르야 하는긴지???
?@#$%^니 기 미 &*??+&&??  

나머진

모두 우주가 알아서 해 주실끼다.  믿으믄서도
또^ 흑시나 시포
마눌 비위 맞츄랴 내려갑니더..  흐 흑

- 코^ 수애비



♬♪^. Le Dernier Train De Les Pase - The Spotn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