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가 전해주는 한마디 말 속에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지네요

      외롭다 생각지 마세요
      혼자라는 생각은 더더욱 말고
      내게 이리도 큰 행복을 주시는데
      그대가 천배 만배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새날이 매일 온다는 믿음 때문인지
      오늘따라 햇살이 눈 부셔
      꼭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아요














오작교님~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