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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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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언어/성낙희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5565
2005.10.15
10:59:33
929
목록
가을의 언어/성낙희
깊어지기를
은두레박줄 풀어 내려
석달 열흘 잘 익은
씨앗의 무게와 향기.
바람이 햇볕에게
햇볕이 바람에게
그렇게 하듯 넉넉히
서두르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그대말씀 동의 하면서
익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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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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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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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Terms Of Endearment - Ern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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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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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725
7
2006-09-18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61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2
김미생-써니-
725
1
2006-04-15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써니- 네가 좋은 기분일때는 내가 별로였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네가 싫어했고 내가 나가고싶을때엔 너는 움직이기조차 싫어하고 네가 위로받고싶어할때 나는 너의 잘못을 꼬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의 옷은 너는 아주싫어...
60
해바라기/도끼님
3
시김새
725
8
2006-03-10
도끼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ljhe81
59
가서 나무를 심읍시다
3
동행
724
2
2008-03-23
Go Plant a Tree By Ella Wheeler Wilcox 나무를 심읍시다. 엘라 휠러 윌컥스 God, what a joy it is to plant a tree, And from the sallow earth to watch it rise, Lifting its emerald branches to the skies In silent adoration; and to see Its streng...
58
故鄕, 그리운 내고향
8
윤상철
724
6
2007-09-19
(수필) 그리운 내 고향 내가 태어나서 자란곳, 뛰 놀던곳, 내 정서를 길러준 내 고향; 산골의 아늑하고 자그마한 그 마을은나의 정신적 고향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60년 가까운 타향살이로 나의 고향은 까마득히 먼곳으로 느껴 ...
57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724
2007-04-04
안녕들 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는 분의 집에 갔다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미국 LA에 살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필부필부의 한사람입니다. 40대가 되었지만, 아직은 스스로 중년이란 말이 어색하다고 강변아닌 강변을 ...
56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724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55
아침 이슬
1
고암
724
10
2006-08-03
아침 이슬
54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1
빈지게
724
2
2006-04-15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그 시인은 "나의 눈망울 뒤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그 바다를 다 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었지 이제사 나는 깨닫는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바다를 다 울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을 엠덴 해연의 갈맷빛 깊이. 슬픔의 깊이를 견디...
53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3
농부
723
1
2008-03-06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나 여기 왔네 바람에 실려 여름의 첫 날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가을의 마지막 날. 혼자 와서 혼자 마시고 혼자 웃고 혼자 울고 혼자 떠나. 동도 아니고 서도 아니고 북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다만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
52
안녕하세요^^
2
진달래
723
7
2007-12-01
안녕하세요~오작교님 여기는 고등어님 홈페이지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홈페이지가 멋지고 좋네요. 저랑 웹친구로 지내실까요? https://myhome.na.mu 여기로 오시면 되요^^ 즐거운 밤 되세요.
51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사공
723
1
2007-09-22
.
50
송편드세요. 펌
4
전윤수
723
2007-09-18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pds5.cafe.daum.net/download.php?grpid=kZbl&fldid=wRY&dataid=72&fileid=1®dt=20050927184311&disk=6&grpcode=yong0401&dncnt=N&.jpg");background-attachment: fixed; b...
49
가슴 싸하던 날
6
부엉골
723
2007-06-18
언제 다시 만날까 헤어짐은 서글픈 거 가슴속에 그리움 만 남아있지요..
48
♣ 가을 산 ♣
4
간이역
723
2
2006-10-19
가을 산 박미숙 품 안의 자식 떠나도 자식 먼저 타는 가슴으로 언저리 빙빙대며 피워 올리는 봉화 짐짓 모른 체 태연한 척 먼 - 산만 바라보며 참다가 터져버리는 울 엄마 붉은 심장
47
향수/유진오
4
빈지게
723
11
2006-04-04
향수/유진오 금시에 깨어질듯 창창한 하늘과 별이 따로 도는 밤 엄마여 당신의 가슴 우에 서리가 나립니다 세상메기 젖먹이 말썽만 부리던 막내놈 어리다면 차라리 성가시나마 옆에 앉고 보련만 아! 밤이 부스러지고 총소리 엔진소리 어지러우면 파도처럼 철...
46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10
레몬트리
722
5
2008-07-2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45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
황혼의 신사
722
2
2007-09-22
<CENTER> <P align=center> <CENTER><A href="https://hjk5669.woto.net/sw9b/sw9b.html" target=_blank><br> <br> <IMG height=248 src="https://hjk5669.com/ck-8.jpg" width=300><br> </CENTER></A></CENTER>
44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722
3
2007-04-01
당신 손 참 따뜻해요... 당신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 손 잡을 때, 당신이 내 손 잡을 때, 당신 손 참 따뜻 하다는 걸 당신은 아세요... 당신이 내 손 꼬 ~ 옥 잡아줄 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 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
43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녹색남자
722
2006-10-27
* 등잔 이야기 * 제목 : "富貴多男"의 철학 등잔 걸이나 등잔받침 바탕은 우묵하게 패어져 있는 것들이 많다. 임시로 담뱃재나 꼽재기를 넣어두는 곳이라서 별로 치장도하지 않는다.그런대 이녀석은 받침 주변에 화사한 연잎 무늬 조각이 있고, 중앙부에는"富...
42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2
고암
722
1
2006-08-10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41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721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4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721
2
2007-12-2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39
흑산도/허형만
3
빈지게
721
2
2007-12-01
흑산도/허형만 흑산도는 사람을 기다린다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불꽃보다 뜨거운 그리움이 밀려드는 날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우리 모두 섬이 되나니 저마다 가슴 깊이 보석 같은 별 하나씩 풀고 파도 위에 눕고자 하는 흑산도 흑산도는 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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