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술이나 한잔 하세... 친구야! 아무리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 나의 친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구야. 그래서 좋아할 수밖에 없는 친구야. 아무 말없이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친구야. 슬프면 위로해주고 기쁘면 나눌 줄 아는 친구야. 이런게 바로 우정이란거지. 아무이유 없이 불러도 나와 줄 수 있는 친구. 답답할 때 주저리주저리 다 늘어놓을 수 있는 친구. 속상할 때 한 잔의 술을 마셔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나한테 있다. 항상 고마워도 고맙단 말을 안 해도 다 아는 친구. 눈만 봐도 나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친구...! 친구야~ 나는 너란 존재가 있어서 이렇게 버틸 수 있는거... 친구야~ 언제나 고맙고 미안하다. 친구야...! 친구야...! ^흐르는곡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