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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그리며
백두대간
https://park5611.pe.kr/xe/Gasi_05/57946
2006.03.05
17:11:26
816
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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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신사임당이 부모님을 고향에 두고
서울로 가면서 대관령 정상에서
읇은 詩 랍니다 대관령 옛길에
詩비가 있음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며 쓴 詩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문산을
날아 네리네
... 신 사 임당...詩
이미지 :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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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4:54:22
빈지게
백두대간님! 아름다운 대고나련 풍경과 아름다
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보내시길 바
랍니다.^^*
2006.03.07
01:14:06
cosmos
추억이 숨쉬는 곳
대관령..
고맙습니다 백두대간님...
2006.03.07
05:02:50
푸른안개
신사임당 詩비가 있는곳이군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네요.
한국 갈때마다 넘던 대관령!!
아마도 다음번 넘을때는 다르지 싶읍니다.
이 글을 떠올리게 될테니요.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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