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신사임당이 부모님을 고향에 두고
서울로 가면서 대관령 정상에서
읇은 詩 랍니다 대관령 옛길에
詩비가 있음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며 쓴 詩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문산을

날아 네리네

... 신 사 임당...詩

이미지 :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