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좋은 시를 많이들 남기네요... 제 홈(fungame.pe.kr)에 있는 괜찮은 글이 있어 저도 한번 남겨봅니다.

내 기억속에 무수한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