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 하여도 아침이슬 같은 당신 사랑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저 초원 위에 예쁜 그린빛 집을 짓고 지금처럼 사랑을 속삭이며 살고 싶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숨 쉴 수 있는 이유만으로 무척 행복한 일일 텐데 매일 아침 당신의 향기에 젖어 살 수 있는 이 가슴 벅찬 행복을 무엇으로 표현하면 좋을까요. 당신을 사랑해서 그립고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하고 그런데 오늘은 몹시 슬픈 날입니다. 내 마음 다 보여드릴 수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눈물짓는 슬픈 표정 세상 사람 다 모른다 하여도 당신만큼은 이 마음을 알겠지요. 당신도 날 사랑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