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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김명인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5165
2006.10.22
12:58:03
770
2
/
0
목록
모과/김명인
물러서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던
늦가을의 고집도
마침내 스스로를 추수 하는가
툭하고 떨어 질때의 悲壯 !
온몸에 서리를 휘감은 모과 한 알
땅바닥에 뒹굴고 있다
꼭지빠진 모과는 시절의 경계가
저토록 선명하다
돌부리에 부딪히면서 방금 터져 나온 듯
샛노란 울음까지
시리게 개물고 있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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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고운울~ 님들 엄지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오작교님이랑 고운님들 애태우시며 기다리실것같아 병원다녀온뒤 가방만 저리 멀찌감치 던져놓곤 후다닥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어젯밤내내 너무 긴강을하고 잔탓인지....아침내내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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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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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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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
아침햇살을 받으며 날기다리고 있는 진달래가 넘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꽃잎속의 수술과 그림자가 내 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장태산의 진달래는 뒷모습도 이렇게 가슴 저리도록 아름답답니다. <embed hidden src='mms://cdn.godowon.com/godowon/PESA...
9
顯考專業主婦 ...
16
古友
3545
195
2006-05-10
선친의 기제사, 지방을 썼다. 그저 평범한, "현고학생부군신위" 벌써 20년 넘게를 써 왔는데, 이날 따라 식구가 묻는다. 그 글의 뜻이 무어냐고. 그래서 이러저러 ... 설명을 해 주었는데... ... " ... .. ... 공, 관직 없는 사람은 그냥 '학생' 이라고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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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 想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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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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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006-06-29
---幼 想 曲--- 그 다락방.... 창가에 내 아지트 깊은 밤... 땀 냄새 배인 베게 낡은 라디오.... 함께 베고 누워 듣던 도노반 과 레딩 바이얼린과 섹소폰 낮은 천장.... 코 앞으로 다가와 짖눌린 상념... 귓 가에 맴도는 아련한 소리 내 가 너를.... 좋아한것...
7
생의 오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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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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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나이 들수록 쓸 만해 지는 사람 / 한명석 "나와 함께 나이들어가자! 가장 좋을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인생의 후반, 그것을 위해 인생의 초반이 존재하느니.”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중에서- 속담에 ‘늙은 쥐가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이의 열정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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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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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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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3일 (금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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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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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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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얼른 재우고 딴짓하고 싶은 마음에 안고 업고 자장가 불러 겨우 아기를 눕힌다. 드디어 자는구나 싶어 조심조심 일어나 나가려는데 호랑이 눈처럼 떠지는 아기 눈. 포효하는 울음소리. 놀라 허둥지둥 달려와 한참 등 토닥거리다가 이젠 정말 잠들었구나 싶어 ...
4
그 간격만큼 슬픈
11
cosmos
3605
249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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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1
김미생-써니-
3449
278
2006-06-28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써니- 너를 생각하노라면 참 많은 것들이 눈물젖게 한다 쪽문을 열며 "까꿍"할때의 그모습은 아이 깉아 웃음짓게 하고 너무길어 다 헤아리지 못해 내게 물어오던 열차의 칸은 몇개였더라? 언제나 손부터 내 밀어주던 그대 ...
2
戒 盈 杯
7
윤상철
3716
486
2007-08-24
계 영 배 ( 戒 盈 杯 ) 계영배(경계할戒, 찰盈, 잔杯)의 한자성어는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한 한도에 차면 새어나가도록 만든 잔 즉,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한다. 계영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면 이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경계해야 ...
1
인터넷 용어 - 제대로 알고 씁시다.(펌)
16
오작교
18609
877
2007-08-12
인터넷 말씀이 사람 말과 달라 처음 인터넷 시작 하시는 분들 머리 아프 실까봐 제가 여기 저기 널려 있던 자료들 모아서 정리 해 봤습니다. 배워서 사용 하시라는 것은 아니고 최소한 어린 손주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제대로 알아 들으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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