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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5923
2007.01.11
04:18:07
747
11
/
0
목록
낙엽 -써니- 그리움 간직하다 고이 간직하다가 너무도 버거워 온몸으로 쓸어안고 떨어져 내린 낙엽 빗 줄기 사이로 다가오는 만삭의 가을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 깊은곳 애절한 사연 두고 성큼성큼 걸어오는 겨울 저 초입에 욕망이 살아 꿈틀 거리는 털쳐버릴수없는 그리움 찾아 서둘러 서둘러 딩굴어 간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1.12
11:43:22
빈지게
sunny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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