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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각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6076
2007.02.03
14:48:44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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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생각
글 /바위와구름
밤이면
내 마음 멀리
당신 곁으로
미워 할수 없는
당신이기에
기신 그날 부터
밤이 길어진 나
아침이 되기까진
아마도
당신 생각으로
밤을 새울것 같은
그리움 때문에
혼자 이기가 싫어
친구와 어울려
밤이라도 새고 싶은
그런 이밤
불러도 대답 없는
당신 이지만
그래도 부르고 싶은
이름이기에
못다한 언약들을
생각해 보며
가슴으로 하나 된
당신 과 나
외로워도
이 밤
혼자서
새워 볼래요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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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 / Lermontov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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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뚜 와리~ 와리~♪ .....남성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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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시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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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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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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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국립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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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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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마음
달빛향기
825
1
2005-10-28
2 ***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 그 무엇으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대신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단어의 의미로도 이 보고 싶은 마음을~ 뜨겁게 옹골차게 표현할 시어는 없을까? 뜨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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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행복하게 할수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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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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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허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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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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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행복/허영자 눈이랑 손이랑 깨끗이 씻고 자알 찾아보면 있을거야 깜짝 놀랄만큼 신바람 나는 일이 어딘가 어딘가에 꼭 있을거야 아이들이 보물찾기 놀이할때 보물을 감춰두는 바위틈새 같은데에 나무구멍 같은데에 행복은 아기자기 숨겨져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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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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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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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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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기다리는 봄 글/이병주 버들강아지 기지개 켜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 들려오는 봄에 온다 하고 겨울에 떠난 임 아직 풀지 못한 그리움 그대로입니다 겨울 잔바람 피하려 먼 곳에 있는 노란 흰나비 빨리 오라 하는 것은 진달래 빨리 피워 임 오는 날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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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사투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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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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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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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써니- 어느누가 알까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드는지 누군들 알아줄까 내가지금 얼마나 외로운지 아마 아무도 모를꺼다 잠결에도 서러워 흐르는 눈물에 벼겟잎이 젖는걸 한잔술 에취해 흐르는눈물은 끝도없어라 혼자하는 넋두리에 아무도 대답하는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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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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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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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가/ 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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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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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가/ 박정만 사랑이여, 보아라 꽃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 꽃초롱 하나가 천리 밖까지 나와 나의 사랑을 모두 밝히고 해질녘엔 저무는 강가에 와 닿는다 저녁 어스름 내리는 서쪽으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별이 보인다 우리도 별을 하나 얻어서 꽃초롱...
3674
6월의 노래 / 권천학
10
빈지게
825
5
2006-06-03
6월의 노래 / 권천학 호박꽃 초롱에 개똥불 밝히고 남몰래 외로움을 키우던 아들아 청보리 익히는 바람결에 역사의 늪은 깊어만 가는데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6월의 들녘에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산과 들 어디에도 뼈를 깎는 소리 오장...
3673
"2006 독일월드컵 경기일정표(클릭 하시면 문자중계도 됩니다"
2
구성경
825
3
2006-06-20
※ 표시된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2002 영광 재현? 매치 날짜 대진 경기장 14 06.13 대한민국 22:00 토고 프랑크푸르트 13 06.14 프랑스 01:00 스위스 슈투트가르트 29 06.19 프랑스 04:00 대한민국 라이프치 30 06.19 토고 22:00 스위스 도르...
3672
무엇을 낚으려고.
9
우먼
825
1
2006-06-22
무엇을 낚으려고 / 우먼 한적한 강가 빛 바랜 오후 강둑 넘어 낚싯대를 드리웠다. 강변 물풀 사이 저들도 오후의 무력함을 아는지. 눈먼 물고기인들 낡은 낚시 바늘에 코 꿰일까 수없이 입질만 하다가 마는걸. 건들바람이 서러운 나는, 앉은 자리 뜨지도 못하...
3671
푸른 해원을 향해
1
황혼의 신사
825
9
2006-07-16
3670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25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3669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25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3668
가을 타는 여자
1
포플러
825
3
2006-10-18
가을 타는 여자 / 이 명분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 물드는 건 단연 단풍뿐인 줄 알았습니다 창문 넘어 손 흔드는 단풍 내 그리움의 빛깔인 줄 진정 몰랐습니다 어느 사이엔가 빛바랜 내 그리움의 빛깔이 물기 없이 떨어져 나뒹굴면 가을 타는 여자가 떨어진 단풍...
3667
너에게
14
cosmos
825
1
2006-10-27
.
3666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1
고암
825
2007-02-16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3665
제눈에안경
6
미소
825
6
2007-04-20
역대 대통령에게 소 한마리씩을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소는 미제군 박정희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져서 농민들 살려야겠군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 겠군 노태우 대통령이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 겠군 김영삼 ...어디에...
3664
노는 생각
3
부엉골
825
2007-05-28
개구리 소리에 잠 든 날 이였지요 모내기 다 끝내고 이제는 재미나게 노는 생각 좋은 친구들과 술 먹는 생각 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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