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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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76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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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7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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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24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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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81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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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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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8 | |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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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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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38 | 2 | 2007-10-17 |
* 가을 단상(斷想) 가을은 투명(透明)하여 숨길 것이 없다 눈과 마음을 가리는 꺼풀도 스스로 벗겨져 내린다 외로움이니, 고독(孤獨)이니 자연스레 드러난다 아무리 화장(化粧)을 하고 미소(微笑)로 감추려해도 세월 지난 흔적(痕迹)인체로 눈동자엔 그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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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강을 건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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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838 | 2 | 2007-10-14 |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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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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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38 | 1 | 2007-10-13 |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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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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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8 | 1 |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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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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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8 | 13 | 2007-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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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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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8 | 10 | 2007-08-12 |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강정구(사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인질을 납치한 탈레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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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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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 838 | 1 | 2007-07-05 |
비와 그리움 글/박현진 풀잎에 젖어 있는 하얀 그리움 아린 마음을 타고 방울 방울 이슬 맺힌다. 추억은 마음의 건반을 두드리고 현을 긋는 그리움은 창에 기대어 내린다. 바람에 흩어지는 그대생각 잠깐 마음을 노크하면 비 처럼 젖어 드는 추억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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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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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8 | | 2007-06-30 |
@@@ 아흔아홉송이 장미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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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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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8 | | 2007-06-28 |
자귀나무 분홍꽃이 부채살로 피어납니다 보라색 가지꽃도 노란 오이꽃도 한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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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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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 838 | 1 | 2007-06-17 |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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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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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8 | 2 | 2007-02-09 |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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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지게를 졌다/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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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8 | | 2007-01-20 |
한 때 지게를 졌다/이기철 나는 한 때 지게를 졌고 지금은 대학에서 밥 벌고 있다 그 차이가 몇 백리인가 한 때 지게를 졌다는 일이 부끄러움도 아니고 지금 대학에서 밥 버는 일이 자랑도 아니다 덤불에 뿌리 내린 아카시아가 오월 산야를 향기로 물들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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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함 해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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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38 | 1 | 2006-09-30 |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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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산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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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불독 | 838 | 16 | 2006-09-15 |
* 가을 산 / 안도현 어느 계집이 제 서답을 빨지도 않고 능선마다 스리슬쩍 펼쳐놓았느냐 용두질이 끝난 뒤에도 식지 않은, 벌겋게 달아오른 그것을.. 햇볕 아래 서서 꺼내 말리는 단풍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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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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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8 | 4 | 2006-08-24 |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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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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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38 | 2 | 2006-07-03 |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3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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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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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8 | 1 | 2006-06-15 |
내 고향 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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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노래 / 권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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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8 | 5 | 2006-06-03 |
6월의 노래 / 권천학 호박꽃 초롱에 개똥불 밝히고 남몰래 외로움을 키우던 아들아 청보리 익히는 바람결에 역사의 늪은 깊어만 가는데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6월의 들녘에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산과 들 어디에도 뼈를 깎는 소리 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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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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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38 | 3 | 2006-06-02 |
心 經 - 안 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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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잘못된 언어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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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838 | 1 | 2006-05-04 |
1. "일어나라","밥먹어라" 지시 명령형 언어는 창의력과 판단력을 부족하게 만들고 의타심을 생기게 한다 -지시명령형이 아닌 권유형으로 2."너 말안들으면 아빠한테 혼나게 이른다"등 위협형 언어는 친밀감을 상실케 하고 권위저항,적개심을 유발 시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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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
안타까운 절경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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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창공 | 838 | 10 | 2006-04-28 |
abc("1"); 곧 사라질 위기! 안타까운 절경 2곳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듯한 잔잔한 호수. 곳곳에 산 벚꽃이 만발하고 나뭇잎은 옅은 연두색으로 반짝이고 있습니다. 수채화나 유화, 파스텔화 같은 분위기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황사 때문에 답답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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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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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838 | 2 | 2006-04-23 |
홈페이지는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깨비님홈에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오작교님 홈이 보여서 오늘 가입하네요^^* 편안한 휴일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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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리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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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8 | 2 | 2006-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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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봄날/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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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8 | 7 | 2006-04-02 |
대책없는 봄날/임영조 얼마 전, 섬진강에서 가장 이쁜 매화년을 몰래 꼬드겨서 둘이 야반도주를 하였는데요. 그 소문이 매화골 일대에 쫘악 퍼졌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도심의 공원에 산책을 나갔더니, 아 거기에 있던 꽃들이 나를 보더니만 와르르- 웃어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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