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향연 ^*^ 향기로운 몸짓으로 퍼부어댄다~ 펑펑 울어대는 빗소리 천둥이랑 번개랑 ^^* 베란다에 대롱대롱 매달려 온몸으로 통곡하는 뎅그렁 ~ 종소리가 어우러진 아침의 향연이다.^^* 아름다운 도전 대문에서의 sg워너비의 아리랑이 더욱 달콤함을 더해준다. 둥둥 거리는 큰북의 외침처럼 어디선가 벼락소리가 들린다. 사분의 삼 율동인가~자진모리 장단인가 ^^* 빗소리 장단에 맞춰 이 아침 나는 사당패가 되어 흔들고 싶다. 이쁜천사랑 다해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