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님들께 거짓 하나없이 고백 하렵니다.
아내 아닌 다른 여자와 자 본 느낌을요

읽으시고 거시기 저 인간 정말 못된 인간이라 욕일랑 말아 주십시요
저런 인간은 아래 그림처럼 직이야 한다느니 하시지는 말아 주십시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변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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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좀 부끄럽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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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여 지기도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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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 수 없지 마음 먹은 김에 고백 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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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점심시간에
회사 여직원 (분명히 여자임)과 같이
문방구에 가서 자를 봤다
가격은 500원대 이고 길이는 30 Cm이며
반투명 플라스틱 자 였는데 가격에 비해
용도나 품질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았지롱~~~~~~메~롱....ㅎㅎㅎ 최고야(늘푸른)올림


꼬리안달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