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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의 모습에 ...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8544
2007.09.01
15:46:58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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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 모습에...
詩 /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옛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1970.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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