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혀온 이유~♡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간범 :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절도범 :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강간범 : 아니 새끼줄을 주운 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절도범 : 새끼줄 끝에 소가 매달려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강간범 : 나는 방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 왔지요.
절도범 : 아니, 방에 엎드려 있는 게 무슨 죄가 되나요?
그러자 강간범은 대답했다.
'내 배 밑에 모르는 여자가 있었거든요…'

★ 웃지못할 이야기
어느 부부가 산행하다 남편이 실수로 길가에 있는 벌통을 발로 찼다.
벌통 안에 있는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는 바람에 남편의 머리도 붓고 몸통도 붓고 그것도 부었다.
집에 돌아와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라 주다보니 그것이 통통해져 듬직하게 보였다.
부인은 남편을 부추겨서 사랑을 했다.
부부가 사랑을 하면서 둘 다 울었다.
남편은 아파서 울고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부인은 그 다음 날부터 매일 밤 벌통 앞에 물을 떠 놓고 빌었다.
'제발, 벌들아~! 우리 남편 그거 한 번만 더 쏘아다오!'

★ 메주와 간장장사
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사실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장사의 아들이에요…'
'농담이겠지? 잘 생긴 간장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여보, 메주 담글 때 얼굴 따지나요?'
댓글
2007.09.02 00:50:12
Jango
하하하ㅡ
일떵으로 웃고 갑니다.
일떵하면 무슨 상 주시나유???
댓글
2007.09.02 10:31:32
尹敏淑
ㅎㅎㅎ.............
저두 등수안에 들었시유~~~~~~
삭제 수정 댓글
2007.09.02 10:46:28
최고야
장고형님!
장태산님!
즐겁게 많이 웃으면
엔돌핀이 팍팍나와서 건강에 겁나게 좋답니다~ㅋㅋㅋㅋ 감솨!!
댓글
2007.09.02 23:49:23
sawa
ggal ㅎㅎㅎㅎ
댓글
2007.09.03 01:03:00
Ador
ㅎㅎㅎ.....
최고야님~
우울했던 마음이 확~~
편안한 마음으로 이만 잠자리에 들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9.03 07:43:40
최고야
sawa 님!/ Ador 님!

안녕 하세요*^^*
행운이 가득한♬ 한주되세요~감사합니다
△▷ ▲▶ △▷
◁▽ ◀▼ ◁▽
ノ˚ ノ。 ノ 。
댓글
2007.09.03 21:36:58
빈지게

형님!
겁나게 웃어부렀소이~~하하하...
삭제 수정 댓글
2007.09.04 07:57:15
최고야
빈지게님!

잘 계시지요
가을하면 지리산인데 바쁘겠어요
나두 떠나고 싶다 남원 지리산으로~~~ㅎㅎ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7.09.04 16:57:11
정보사랑
겁나게 웃고 가부요~~~ㅎ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9.04 23:00:49
최고야
정보사랑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으며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겁나게 웃으셨다니
다행이며 엔돌핀이 아마 팍팍 나왔을 것입니다~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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