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2007.09.18 23:43:44
유지니
송편이 참으로 맛있게 보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타국에 살면서
이런 명절때가 젤로 서글퍼집니다.
가족, 친지, 기타등등
고국생각이 간절하지요.
송편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7.09.19 00:33:20
제인


맛있겠따~~~~꿀꺽'''

며칠전에 동생이 온다길래...

<<송편사와...꺠만 들은걸루~~~>>

사오긴 사왔다....꿀 들은 송편모양인데....
절대 송편 아닌걸루!~~~

<<야~~~언니가 깨들은 송편 사오랬잖오...>>
<난, 꺠 안든 꿀 들은 떡 사오라는줄 알았징...>

물론 여기도 방앗간이 2곳이 있어서
떡 종류는 다 있지만...
그래도 웬지 송편은 한국것이 맛있음...

예전에 집에서 송편 만들때
옆에서 떡반죽으로 별의별 장난 다했는데...
엄마 몰래 속에 깨소금 대신 후추도 넣고..
고추가루도 넣고 하면서~~
모두가 다 그립기만 한 옛날이여~~~~
댓글
2007.09.19 00:59:22
cosmos
요즘 송편은 색깔도 참 고우네요.

솔잎 하나씩 떼어가며
막 익힌 뜨거운 송편 먹을때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추석이라...
가고싶은 고국,
보고싶은 가족들...

울 제인언냐는 참 짖궂기도 하시지
고추가루 넣고 송편을? ㅎㅎ
댓글
2007.09.19 23:42:54
패랭낭자
와우 예쁘다^**
넘 맛있겠다 쩝쩝 침 발라야~지^**
곱디고와 송편먹기 아깝게~따^**
우렁각씨님!
올 추석에 우리 집 송편부탁 좀 들어주사이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2293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4672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524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53744  
63 4월의 노래/ 박목월
빈지게
2005-04-05 1739 24
62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인연
2005-04-04 1383 5
61 동백꽃 연서
진리여행
2005-04-04 1291 10
60 늘 좋은생각만 하고 살고 싶다 2
좋은느낌
2005-04-04 1436 4
59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오광수
빈지게
2005-04-04 1185 6
58 마침표/안현미
빈지게
2005-04-04 1601 24
57 푸른밤/나희덕
빈지게
2005-04-03 1411 17
56 그대처럼 나도
소금
2005-04-02 1423 2
55 꽃 속의 음표/배한봉
빈지게
2005-04-02 1700 43
54 살구나무/정유준
빈지게
2005-04-02 1272 1
53 나무 생각 /안도현
빈지게
2005-04-02 1576 27
52 허수아비/이정하
빈지게
2005-04-02 1739 27
51 내 안의 너에게/진상록
빈지게
2005-04-01 1329 4
50 물망초
박임숙
2005-03-31 1522 2
49 제비꽃 편지/안도현 1
빈지게
2005-03-31 1404 9
48 순간 / 문정희
빈지게
2005-03-30 1409 14
47 봄은 전쟁처럼/오세영
빈지게
2005-03-30 1708 23
46 기다리는 이유 / 이정하
빈지게
2005-03-30 1587 20
45 먼길 / 김춘경 1
샐러리맨
2005-03-30 1209 10
44 그날
소금
2005-03-28 1356 3
43 노력하는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이다
인연
2005-03-27 1326 5
42 봄/ 이성부
빈지게
2005-03-26 1552 12
41 낙화/이형기
빈지게
2005-03-26 1567 12
40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좋은느낌
2005-03-25 1457 3
39 지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 이미란
빈지게
2005-03-25 1433 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