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수 없는 忘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하늘을 보자


忘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現在에 머물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