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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9264
2007.11.28
10:16:21
838
목록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에 위치한 회룡포!!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이 둘러싸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
이 비상하는 것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 만든 ‘육지 속의 섬’이다.
비룡산 전망대에서 본 회룡포는 강이 350도를 돌아서 흘러가는
믿을 수 없는 물줄기를 만들고 있다.
강물의 한없는 느긋함에 무조건 질러 빨리 가려고만 하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좋은님의 글 중에서 -
이 게시물을
1128.jpg (126.7KB)(0)
목록
2007.11.28
11:16:33
들꽃향기
세월도 저렇게 느긋하게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2007.11.28
15:26:44
빈지게
네~~ 들꽃향기님!!
어쩟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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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 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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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오세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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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
3302
복수초 [福壽草]
권대욱
840
2007-02-13
복수초 [福壽草] 청하 권대욱 산길 돌아가는 낙엽 무덤가 이제 달님 눈초리 같은 실 햇살이 들고 입춘 날 아직은 아닐진대 눈 속에 무예 그리 급하여 피었나 나는 하마터면 연꽃인 줄 알았다 네가 그리 도도하다더니 햇살에만 방긋 웃음 준다더니 그것이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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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김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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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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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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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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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 우먼 숲속 길 걸어 능선을 타다 보면 땀으로 아침이 젖는데 밤새, 이슬 머금은 잎들이 탱탱하고 자귀나무 꽃 향기롭다. 실바람 들썩! 수다 떠는 작은 새들처럼 발걸음 부산한데 아늑한 숲속 길 유월도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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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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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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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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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s-AB + O형 부부사이에는, AB형 자녀도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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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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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 O형 부모, AB형 낳을 수 있다! 서울의 모 중학교 2년에 재학 중인 김은영(14.가명) 양은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받은 뒤 자신이 입양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속앓이를 했다. 아버지의 혈액형은 AB형, 어머니의 혈액형은 O형, 김양의 혈액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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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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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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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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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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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 이정화 새해에는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 내려비치는 햇살 한웅큼에도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불행을 불행이라 여기지 않고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진정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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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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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 - 하 늘 빛 -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당신 그리워서 서글프게 울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영영 내 곁을 미련없이 떠나갔나 싶으니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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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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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 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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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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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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