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관광 - 홍 가이버 이름도 묻지말어 나이도 묻지말랑게 연락처?안묻는 것이 묻지마 관광 아닌감 하루종일 즐거우면 끝 나는 것이여 그러다 눈 맞으면 빼도 박도 못해예 냉수 한잔 마시고 속 차려라 깍쟁이들아 그래도 나는 좋아 한달에도 몇번씩 가는디 세상사가 다 이런거여 얌전 한 척 하지 마라예 내숭떨고 있어봤자 자기만 손해제 청춘이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당가 남 이사 걱정마러 껄적 지근한 소리들 말어

친구들아~ 우리 오늘은 모든것 잊고 묻지마 관광이나 떠나볼까나~~ㅋㅋㅋ

떠날 친구들은 빨빨리 버스에 오르고~ 자 그럼 출발합니다..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