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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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471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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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830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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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08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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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346 | | 2013-06-27 |
3263 |
윤민숙 갤러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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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910 | 8 | 200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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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녁에 / 김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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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910 | 2 | 2008-10-18 |
가을 들녁에 / 김관호 멀쩡한 가지 휘어지도록 달덩이 같은 열매 줄줄이 영글은 대추나무를 보노라면 가느다란 허리에 장군감을 키우려 더 야윈 고춧대를 보노라면 오랜 시간 참아 내며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바위처럼 금쪽 같은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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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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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자 | 910 | 4 | 2008-05-21 |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읽지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읽다가 웃음나고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고, 웃음바이러스 많이 전파하십시오!. 아자홧팅아자(dkdhdldbdn) 웃지 않고는 못배기는 말실수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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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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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910 | 7 | 2008-05-15 |
난 술 중에서 와인과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 물론 청탁불문 전부 즐겨 마시지만 이 2종류를 제일 선호한다는 얘기다. 소주는 가장 싫어하면서도 실은 가장 자주 많이 마신다. 위스키는 그저 그렇고 오히려 중국산 독주를 즐기는 편이다. 와인은 오랫동안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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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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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910 | 19 | 2008-03-05 |
닭의 가족사진 안전하니까 따라와~!! 할배의 질투! 맥주 많이마신 배 ~ ~ ! 묘기 대행진 이래도 차 안세울래~?? 누구 닮았는데 통 생각이 안 나네 ~ ~ ~ ^*^ 누구 각선미가 최고? ^^* 본능을 위하여,, 구르기 전과 후`` 실연 당한 강쥐,,캬~~ㅎ 대형 반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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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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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910 | 5 | 2006-07-07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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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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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10 | 29 | 2006-04-28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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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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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910 | 21 | 2006-03-02 |
어릴 적 옛집 뒷마당 우물가에 기운차고 무성한 잎 가득한 감나무 옆에 볼품없이 몇 가지 솟지 않던 눈에 선하던 살구나무 꽃이 피어도 꼭 날 닮은 어수룩한 모습이 오늘따라 왜 그리 눈에 밟히는지 오지 않는 시간의 성질을 거스를 수 없는 줄 알면서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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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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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10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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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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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10 | 3 | 2005-10-05 |
사랑을 배우고 싶다... 난... 사랑을 모른다...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사랑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다... 사랑을 해보고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알게 된다면... 한 여인만들 평생 사랑하고 생복하게 해줄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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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절벽/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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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10 | 5 | 2005-08-11 |
늙지 않는 절벽/강형철 어떤 세월로도 어쩔 수 없는 나이가 있다 늘 "내새끼"를 끼고 다니거나 그 새끼들이 물에 빠지거나 차에 치일까 걱정만 몰고 다니는 그 새끼들이 오십이 넘고 육십이 되어도 도무지 마음이 차지 않아 눈섭 끝엔 이슬만 어룽대는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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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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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10 | 3 | 2005-07-18 |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아껴 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 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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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35/054/100x100.crop.jpg?20220428235316) |
너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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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 910 | 3 | 2005-06-20 |
오두막 너의 촛대 - 박임숙 - 너의 촛대 - 네 볼을 타고 흐르는 촛농 같은 눈물 떨어진 손등엔 촛농이 흘러 화농되어 수포가 생기잖아 나 때문에 울지마 침묵한 채 관망하는 내 가슴은 화마가 할퀸 듯 까맣게 타서 숯이 되었다. 아직은 보이는 사랑보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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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44/167/100x100.crop.jpg?20220427062527) |
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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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09 | | 2009-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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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 땅(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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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909 | 2 | 2008-10-14 |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요구 '경상도 경주땅 對馬島를 생각한다' 700년 전부터 우리 땅 萬戶벼슬 하사받은 대마도주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내막 이승만의 영유권 주장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이 일면서 한국은 마땅히 일본에 대항할 것이 없다.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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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역사 만화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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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909 | 4 | 2008-03-03 |
재미있는 역사 만화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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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58/070/100x100.crop.jpg?20220501122536) |
* 카메라 세계1 - 그 치열한 경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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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09 | 3 | 2008-02-19 |
카메라, 그게 궁금해졌다 기자생활에서 두 축을 이루는 경력은 문화부와 경제부다. 경제부에선 전자업종을 맡았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적성에 맞았던 업무였다. 전자 담당기자 시절 관심을 가졌던 제품은 2가지였다. 하나는 면도기, 그리고 또 하나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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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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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9 | 21 | 2007-08-11 |
빛/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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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27/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8) |
왠만하면 고운말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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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09 | 3 | 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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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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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9 | 1 | 2005-11-29 |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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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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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909 | 5 | 20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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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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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09 | 1 | 200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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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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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9 | 18 | 2005-10-26 |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들녘에 고개 숙인 그대 생각 따다가 반가운 손님 밥을 짓고 코스모스 꽃길에 핀 그대 사랑 따다가 정다운 사람 술잔에 띄우니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늠연히 다가오는 가을 하늘 밑 시월의 선연한 햇빛으로 광내며 깊어진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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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엽기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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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909 | | 2005-09-30 |
*진도아리랑* 문경세제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로구나~~~ 청천하늘엔 잔별두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타 저그~~ 가는 저 샥시 앞 가슴을 보아라~~~ 넝쿨없는 호박이 두 덩어리나 달렸네 뒷동산 딱다구리는 참나무 구멍도 뚫는데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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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생활 속의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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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 909 | | 2005-09-23 |
이른 아침엔, 가을을 안내하는 시원한 바람이 이슬을 깨트려 모든 사물이 생동감이 있고 한낮은, 여름 잔영 행세에 못내 아쉬운지 나뭇잎 뒤에 숨어 힘없이 졸고 있습니다 저녁은, 노을이 구름에 묻혀 홍조를 띄며 가을에 자리 내어주고 가는 여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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