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아픔은 빛이되고

그대의 사랑은꽃이 되리니

아 ! 우리 모두가 아름다워라

 

우리의 만남은 샘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드디어는 태양같은

거울이 되리라

                             -  용혜원님의 만남 중에서-